2007년 5월 31일 목요일
[스크랩] 리틀 맨하탄
진섭 생각
나는 과연 이 아이처럼 사랑을 해본 기억이 있나? 나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수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여자를 만난 기억이 있나? 그녀 주위에 있는 경쟁자에게 도전을 해본적이 있나? 고백하기 위해 그녀에게 달려가본적이 있나?
꼬마 아이가 영화 내내 보여주는 장면, 대사 하나하나가 나의 잘못을, 내가 하지 못한것들을 집어내던지, 영화 보면서 주인공 꼬마가 되어서 함께 울고 웃었다.
가장 하이라이트 장면이 떠올라서 적는다. 연주 공연이 한창인 레스토랑에서 꼬마는 여자 아이 옆에 앉아 있었다. 여자 아이는 공연을 보지만, 꼬마는 그녀를 본다. 꼬마 아이 옆에 있는 그녀의 손. 꼬마는 그녀의 손을 잡는다. 그리고 뭔가 이루었다는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그녀는 바로 손을 빼낸다. 꼬마는 세상을 잃은듯한 표정을 한다. 소녀는 손의 땀을 닦고, 꼬마의 손을 다시 잡는다. 소년은 세상과 사랑을 얻었다.
감 독 :마크 레빈
배 우 :조쉬 허치슨
장 르 :드라마/로맨스
영화정보 :상영 90분 관람등급 전체이용가 (MPAA:G)
영화제작 : 폭스
관람등급 :전체이용가 (MPAA:G)
Devpia's very useful class
[스크랩] 아이디스ㆍ디자아이 등 찬밥 대접받는 `세계 1등`
아이디스ㆍ디자아이 등 찬밥 대접받는 `세계 1등`
보안용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전문 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아이디스는 세계 시장점유율 15%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회사 창립 후 10년 동안 적자 한번 내지 않았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은 여전히 9.5배로,코스닥 시장 평균 PER 18.5배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카지노용 전자모니터 생산 세계 1위인 코텍 또한 PER가 12.8배로 주가가 크게 저평가돼 있다.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업계 선두를 차지해도 정작 국내 증시에선 빛을 발하지 못하는 코스닥 상장사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산업자원부와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중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는 1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저마커 전문 업체인 이오테크닉스나 디지털 잉크젯 인쇄기기 전문업체 디지아이와 같이 틈새시장에서 자신만의 블루오션을 구축하는 기업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자원개발 등 각종 테마를 타고 움직이는 단기 급등주들에 밀려 주목을 덜 받고 있는 실정이다. 김영달 아이디스 대표는 "차라리 스캔들 한번 터져서 주가가 확 올라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을 정도"라며 "기업 가치가 우수한데도 주가 때문에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보안용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전문 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아이디스는 세계 시장점유율 15%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회사 창립 후 10년 동안 적자 한번 내지 않았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은 여전히 9.5배로,코스닥 시장 평균 PER 18.5배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카지노용 전자모니터 생산 세계 1위인 코텍 또한 PER가 12.8배로 주가가 크게 저평가돼 있다.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업계 선두를 차지해도 정작 국내 증시에선 빛을 발하지 못하는 코스닥 상장사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산업자원부와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중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는 1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저마커 전문 업체인 이오테크닉스나 디지털 잉크젯 인쇄기기 전문업체 디지아이와 같이 틈새시장에서 자신만의 블루오션을 구축하는 기업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자원개발 등 각종 테마를 타고 움직이는 단기 급등주들에 밀려 주목을 덜 받고 있는 실정이다. 김영달 아이디스 대표는 "차라리 스캔들 한번 터져서 주가가 확 올라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을 정도"라며 "기업 가치가 우수한데도 주가 때문에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2007년 5월 30일 수요일
[COEX] 2007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2007)
전시회명
2007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2007)
• 일시 : 2007년 6월 1일(금) ~ 6월 7일(수)
• 장소 : 코엑스 태평양홀, 인도양홀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sibf.or.kr/
2007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2007)
• 일시 : 2007년 6월 1일(금) ~ 6월 7일(수)
• 장소 : 코엑스 태평양홀, 인도양홀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sibf.or.kr/
[스크랩]cygwin삭제 어떻게해야하나여???ㅠ.ㅠ
네이버 지식 검색에서
질문: cygwin삭제 어떻게해야하나여???ㅠ.ㅠ
cygwin 삭제하고 싶은데 어떻게 삭제를 해야하나 모르겠어여~ㅠ.ㅠ
삭제 방법 좀 알려주세여~ㅠ.ㅠ
답변:
처음 install할 때처럼 setup으로 들어가셔신다음에
설치할 대상 결정할 때 default를 마우스로 누르다보면 uninstall이 나옵니다.
그런다음 install할 때처럼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질문: cygwin삭제 어떻게해야하나여???ㅠ.ㅠ
cygwin 삭제하고 싶은데 어떻게 삭제를 해야하나 모르겠어여~ㅠ.ㅠ
삭제 방법 좀 알려주세여~ㅠ.ㅠ
답변:
처음 install할 때처럼 setup으로 들어가셔신다음에
설치할 대상 결정할 때 default를 마우스로 누르다보면 uninstall이 나옵니다.
그런다음 install할 때처럼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2007년 5월 28일 월요일
2007년 5월 26일 토요일
2007년 5월 25일 금요일
[GRLIB] BCC-Bare-C Cross-Complier User's Manual
BCC는 Leon2/3를 위한 cross-compiler입니다. 첨부되어 있는 문서는 BCC릐 사용자 메뉴얼입니다. BCC는 현재 아래의 Gaisler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asicsrv\share에도 example source와 함께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BCC, Manual, 그리고 Source 를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GRLIB BCC
차차 BCC와 Leon processor simulation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자세한 자료 올리겠습니다.
GRLIB BCC
차차 BCC와 Leon processor simulation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자세한 자료 올리겠습니다.
2007년 5월 23일 수요일
[스크랩]기본형인간으로 변화하기
■ 직장예절의 개요
■직장예절의 의미 ■직장예절의 중요성
■예절을 실천하는 요령 ■직장예절 기본요소
■직장인의 마음가짐
■직장예절의 의미
직장은 계층과 연령이 서로 다른 사람들로서 구성된 조직 사회입니다.
출생, 성장, 교육, 취미, 소질, 가치관이 각기 다른 이질적인 사람들이 모여, 공동의 목표 아래 서로 협력하여 조직적으로 일하는 곳입니다.
일반 사회 생활과 조직 사회인 직장 생활이 서로 다른 점은 직장에는 나름대로의 특유한 규범이 있으며 공동의 목표를 갖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개개인은 조직의 목표와 규범에 맞추어 자신의 특이성을 조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직장 사회에서 요구하는 예절은 더욱 엄격합니다.
일반적인 예절이 인간으로서의 자기 관리와 사회인으로서의 대인 관계를 원만히 이루어 나가기 위한 것임과 같이, 직장 예절은 직장인으로서의 자기 관리와 대인 관계를 공동의 목표 성취를 위한 방향으로 이루어 나가기 위한 것입니다.
■직장예절의 중요성
직장에는 최소한의 기본수칙이나 규범이 있습니다. 개성과 성격이 상이한 사람들이 모여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직장에서 자신이 지켜야 할 행동규범을 지키지 않을 때 모래알 같은 조직이 되고 맙니다.
직원들간에 예의 있는 행동, 즉, 에티켓이 잘 지켜지는 회사일수록 업무능률도 향상되고, 일터에서 느끼는 보람도 클 것입니다.
직장예절은 지식으로 익히는 것이 아니므로 예절이 몸에 배도록 하기 위해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 예절을 실천하는 요령
■자기관리
개성을 돋보이려고 하지 말고, 남과 잘 어울리도록 합니다.
■대인관계
자기의 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모두가 약속해 놓은 방식으로 하고 언제든지 상대편을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공손함이 앞서야 합니다.
■인격존중
자기의 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모두가 약속해 놓은 방식으로 하고 언제든지 상대편을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공손함이 앞서야 합니다.
■ 직장예절의 기본요소
■따뜻한 마음
고객에 대하여 - 희망과 봉사, 감사하는 마음
상사에 대하여 - 존경하는 마음과 보좌한다는 마음
선배에 대하여 - 존경하고 따르는 마음
동료에 대하여 - 협력하는 마음
후배에 대하여 -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지도해 주는 마음
■자제하는 마음
직장내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언제든지 자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관리
개성을 돋보이려고 하지 말고, 남과 잘 어울리도록 합니다.
공평한 마음
외부고객, 내부직원 누구에게나 똑같이 대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합니다.
솔선수범
힘들고 어려운 일일수록 나서서 할 수 있는 더불어 사는 지혜, 남을 위한 수고를 아끼지 않는 마음 씀씀이가 조직을 성장시키는 큰 힘이 됩니다.
믿음과 공신력
믿음이야말로 인간 삶의 기간이며 추구하여야 할 덕목입니다.
공(公)과 사(私)를 분명하게 합니다.
■주인의식
직장에 대하여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회사를 대표하고 있다는 주인의식을 갖고 내부 조직을 다른 사람에게 비판하는 태도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정직과 성실
항상 정직하고 성실하여야 하며 부정에 대하여 비겁하게 타협하지 않습니다.
직장인의 마음가짐
올바른 직업관을 세운다.
직업을 특정한 가치를 얻어내는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어떠한 직업에서도 만족을 느낄 수 없 습니다. 직업은 인생의 목적을 성취시켜 주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직업 활동 자체가 곧 인생의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 직업에 오래도록 종사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말하자면 천직(天職) 의식을 가져 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직업은 평등하다는 관념이 필요합니다. 어떤 직업이든 그 나름으로 국가 사회에 기여하며 또 불가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버려야할 것들
무사 안일 -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없으면 된다는 식의 방관한 자세는 절대로 안됩니다.
이기주의 -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긍지는 갖지 못하고 우리 모두보다 개인의 일만 집착해서는 안됩니다.
적당주의 - 다른 부서의 일에는 배타적이고 지시받는 일 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적당주의는 업무를 익히는데 최대의 걸림돌입니다.
편협한 자세 - 장기적인 효과보다는 단기 실적에만 급급하고, 전체의 효율보다는 나의 실적에만 관심을 두는 행동은 삼갑니다.
■ 직장인의 기본 근무예절
근무자세 근무예절
근무자세
하루의 절반을 생활하는 직장은 여러 사람이 모인 곳입니다 .밝은 분위기를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행동이 근본입니다.
근무 중의 자세는 일에 대한 마음의 표현이며 또 자세가 좋은 사람은 상대방에게 그것만으로도 호감을 주고 신뢰감을 줍니다.
근무하는 동안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아름답게 보이며 업무의 능률도 올리는 지름길입니다.
기본자세 허리와 가슴은 펴고, 머리는 곧게 입가엔 미소를 띄웁니다.
걸음걸이 시선을 앞을 보고, 턱은 당기며, 어깨는 힘을 배고 걷습니다
책상.의자에 앉는 자세 책상과 윗몸 사이는 적당히 띄우고 등받이에 기대지 않는 자세로 허리를 곧
게 펴고 앉습니다. 올바른 자세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신체건강을 유지시켜줍니다.
삼가야 할 태도
업무와 관게없는 일, 비효율적인 독서, 작시간 신문보기등은 삼가합니다.
큰소리로 떠들거나 고함을 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구두, 슬리퍼소리를 요란하게 내고 다니지 않도록 합니다.
친구, 친척은 퇴근 후 만나도록 하며, 근무 중 방문한 경우는 짧게 끝냅니다.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행선지, 용건, 귀사예정시간등을 반드시 상사에게 보고하고, 자리에 돌아왔을
때에도 보고 후 업무에 임합니다.
통화중, 계산을 하고 있는 사원에게 용무가 있을 때는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말을 겁니다.
책상이나 서류함에 걸터 앉지 않습니다.
남이 보는 데서 화장을 고치거나 업무 중에 사적인 통화를 잦게 하거나 길게 하지 않습니다.
의자에 반 누운 상태에서 작업을 한다든가, 의자에 앉은 채 미끄럼을 타듯 자리이동을 한다든가,
사무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동은 삼가 합니다.
근무예절
출근
정규 출근시간 15분전까지 도착하여 간단한 청소, 정리정돈을 하고 하루의 일과계획을 점검합니다.
사무실에 들어서면 인사를 망설이지 말고, 상사나 동료를 향해 "안녕하십니까"라고 크고 밝은 목소리
로 먼저 인사합니다. 인사는 직장생활의 윤활유입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근■지각을 했을 경우에는 상사에게 솔직하게 사유를 보고합니다. (슬그머니
자리에 앉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침의 기분이 하루의 기분을 좌우합니다. 일단 회사에 출근하면 의도적으로 밝은 표정을 만들도록
노력합니다.
통화중에는 상사가 출근할 때나 상사가 통화중에 본인이 출근할 때는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근무
회사의 규정을 준수하며 단정하고 예의바른 집무태도를 갖습니다.
개인적인 전화나 잡담을 삼갑니다.
회사의 사무용품이나 비품을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제자리에 놓아둡니다.
근무시간 중에 업무와 관련이 없는 책을 읽는다든지 개인적인 일은 하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은 정해진 시간 이상으로 보내지 않습니다.
임무를 부여받은 시간보다 더 앞당겨 마치도록 노력합니다.
매일 업무에 관련된 모든 문서의 정리■분류■보관이 밀리지 않도록 합니다.
퇴근
문서와 서류는 보관함에 넣고 안전장치를 확인합니다.
인계사항을 확인하고 내일 할 일을 간단하게 기록해둡니다.
전화 약속을 여러 곳에 해둔 채로 퇴근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상사나 남아 계시는 분들께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먼저 나가겠습니다. 저 실례합니다." 등 간단한
인사를 잊지 않도록 합니다.
때에도 보고 후 업무에 임합니다.
먼저 퇴근하는 사람에게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등으로 상호 인사를 나눕니다.
퇴근시간전에 미리 퇴근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전자제품(컴퓨터, 복사기등)전원을 껐는지 확인합니다.
의자를 책상 안으로 밀어 넣고, 지저분한 상태로 퇴근해서는 안됩니다. 책상 위에는 사적 용품이나
불필요한 물건은 치우고 반드시 필요한 물건, 용품, 자료만 놓습니다.
이석, 외출
이석시는 소재를 분명히 합니다.
■ 이석 시에는 반드시 목적지를 주위에 알립니다.
■ 책상을 간단히 정리하고 서류를 서랍 속에 넣습니다.
■ 화장실을 갈 때에는 주위에 알릴 필요가 없습니다.
외출 시에는 상사의 허가를 받습니다.
■ 외출 시에는 행선지, 목적, 소요시간을 보고하고 허가를 받습니다.
■ 근무시 무단으로 사적 외출을 해서는 안됩니다.
■ 외출지에서 퇴근시간을 넘길 경우 전화를 걸어 상사에게 현지 퇴근을 알립니다.
■ 직장인의 기본 근무예절
근무자세 근무예절
근무자세
하루의 절반을 생활하는 직장은 여러 사람이 모인 곳입니다 .밝은 분위기를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행동이 근본입니다.
근무 중의 자세는 일에 대한 마음의 표현이며 또 자세가 좋은 사람은 상대방에게 그것만으로도 호감을 주고 신뢰감을 줍니다.
근무하는 동안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아름답게 보이며 업무의 능률도 올리는 지름길입니다.
기본자세 허리와 가슴은 펴고, 머리는 곧게 입가엔 미소를 띄웁니다.
걸음걸이 시선을 앞을 보고, 턱은 당기며, 어깨는 힘을 배고 걷습니다
책상.의자에 앉는 자세 책상과 윗몸 사이는 적당히 띄우고 등받이에 기대지 않는 자세로 허리를 곧게 펴고 앉습니다. 올바른 자세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신체건강을 유지시켜줍니다.
삼가야 할 태도
업무와 관게없는 일, 비효율적인 독서, 작시간 신문보기등은 삼가합니다.
큰소리로 떠들거나 고함을 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구두, 슬리퍼소리를 요란하게 내고 다니지 않도록 합니다.
친구, 친척은 퇴근 후 만나도록 하며, 근무 중 방문한 경우는 짧게 끝냅니다.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행선지, 용건, 귀사예정시간등을 반드시 상사에게 보고하고, 자리에 돌아왔을 때에도 보고 후 업무에 임합니다.
통화중, 계산을 하고 있는 사원에게 용무가 있을 때는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말을 겁니다.
책상이나 서류함에 걸터 앉지 않습니다.
남이 보는 데서 화장을 고치거나 업무 중에 사적인 통화를 잦게 하거나 길게 하지 않습니다. 의자에 반 누운 상태에서 작업을 한다든가, 의자에 앉은 채 미끄럼을 타듯 자리이동을 한다든가, 사무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동은 삼가 합니다.
근무예절
출근
정규 출근시간 15분전까지 도착하여 간단한 청소, 정리정돈을 하고 하루의 일과계획을 점검합니다. 사무실에 들어서면 인사를 망설이지 말고, 상사나 동료를 향해 "안녕하십니까"라고 크고 밝은 목소리 로 먼저 인사합니다. 인사는 직장생활의 윤활유입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근■지각을 했을 경우에는 상사에게 솔직하게 사유를 보고합니다. (슬그머니 자리에 앉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침의 기분이 하루의 기분을 좌우합니다. 일단 회사에 출근하면 의도적으로 밝은 표정을 만들도록 노력합니다.
통화중에는 상사가 출근할 때나 상사가 통화중에 본인이 출근할 때는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근무
회사의 규정을 준수하며 단정하고 예의바른 집무태도를 갖습니다.
개인적인 전화나 잡담을 삼갑니다.
회사의 사무용품이나 비품을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제자리에 놓아둡니다.
근무시간 중에 업무와 관련이 없는 책을 읽는다든지 개인적인 일은 하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은 정해진 시간 이상으로 보내지 않습니다.
임무를 부여받은 시간보다 더 앞당겨 마치도록 노력합니다.
매일 업무에 관련된 모든 문서의 정리■분류■보관이 밀리지 않도록 합니다.
퇴근
문서와 서류는 보관함에 넣고 안전장치를 확인합니다.
인계사항을 확인하고 내일 할 일을 간단하게 기록해둡니다.
전화 약속을 여러 곳에 해둔 채로 퇴근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상사나 남아 계시는 분들께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먼저 나가겠습니다. 저 실례합니다." 등 간단한 인사를 잊지 않도록 합니다.
때에도 보고 후 업무에 임합니다. 먼저 퇴근하는 사람에게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등으로 상호 인사를 나눕니다. 퇴근시간전에 미리 퇴근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전자제품(컴퓨터, 복사기등)전원을 껐는지 확인합니다.
의자를 책상 안으로 밀어 넣고, 지저분한 상태로 퇴근해서는 안됩니다. 책상 위에는 사적 용품이나 불필요한 물건은 치우고 반드시 필요한 물건, 용품, 자료만 놓습니다.
이석, 외출
이석시는 소재를 분명히 합니다.
■ 이석 시에는 반드시 목적지를 주위에 알립니다.
■ 책상을 간단히 정리하고 서류를 서랍 속에 넣습니다.
■ 화장실을 갈 때에는 주위에 알릴 필요가 없습니다.
외출 시에는 상사의 허가를 받습니다.
■ 외출 시에는 행선지, 목적, 소요시간을 보고하고 허가를 받습니다.
■ 근무시 무단으로 사적 외출을 해서는 안됩니다.
■ 외출지에서 퇴근시간을 넘길 경우 전화를 걸어 상사에게 현지 퇴근을 알립니다.
근무매너 체크리스트 직장인 사내 금기 매너 체크리스트
직장 적응도 체크리스트 직장 왕따 평가표
정리정돈 체크리스트
상하급자간 예절
상급자에 대한 예절 하급자에 대한 예절
동료에 대한 예절
상급자에 대한 예절
상사로부터 신임을 받기를 원하면 불평을 하기 전에 스스로 상사를 이해하고 존경하는 태도를 기름. 상사에게 업무지시를 받을때에는 명확하게 반응을 보이고 정확하게 처리합니다.
상사를 부를 때에는 밝은 표정으로 대답을 하고 필기도구 및 메모지를 들고갑니다.
상사의 명령 도중에는 말 참견을 하지 말고 끝까지 듣습니다
상사의 지시사항이 장기적일 때는 중간 보고를 합니다.
상사가 자신에게 주의를 주는 것은 나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을 깨우쳐주어 성장을 촉진 시켜주고자 함임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책임을 타인에게 전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급자에 대한 예절
상사는 스스로 모범이 되어 솔선수범해야 하며 상사의 솔선수범은 부하 직원을 따르게 하는 통솔력이 된다는 것을 명심합니다.
부하 직원에게 주의를 줄 때는 감정을 자제하고 냉정한 기분으로 말을 합니다.
부하직원에게 주의는 둘이서만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일을 삼갑니다.
상사는 "수고했어" "잘했어" 등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이 저지른 과오는 부하 직원에게 전가시키는 것은 금물입니다
부하의 인격을 존중하며 사사로운 심부름 부탁은 삼가야 합니다.
상사는 항상 부하 직원이 최대한 창의력을 발휘하여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씁니다.
동료에 대한 예절
유쾌한 협력 관계 유지
동료는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이므로 우애가 깊어야 하고, 직무면에서 경쟁 당사자라도 인간적으로 서로 존중하며 친하게 어울립니다. 친절을 바라거든 내가 먼저 동료에게 친절을 베풀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료들의 장점을 찾자
단점은 쉽게 보이지만 장점은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단점은 못 본체하고 장점을 발견하면 내 것으로 소화시키고 기회를 보아 칭찬합니다. 내가 남의 장점을 발견하여 칭찬하면 그 사람도 나의 장점을 발견하고 나에게 돌려줍니다.
동료의 상처를 감싸준다
동료가 어떤 일에 오류가 있으면 다른 동료가 모르게 살며시 조언합니다. 조언을 할 때는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도록 언어에 조심합니다.
동료의 결점이나 험담을 잘하는 사람은 우수한 자라도 인생으로는 실패자라 할 수 있습니다.
동료와 의견이 다를 때
상대가 나의 의견을 따르도록 하기 위해 이성을 잃고 감정적으로 말해서는 안됩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여 의견을 교환합니다.
직장 선임자의 지양할 행동 체크표
복장예절
옷차림의 중요성 남자사원의 복장
여자사원의 복장
옷차림의 중요성
옷차림과 몸치장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자칫 선입견에 좌우될 수 있지만, 그러나 사람의 첫인상은 그 사람의 옷차림과 몸치장에 따라 흔히 좌우되기도 합니다.
옷차림과 몸치장이 의사 표시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옷차림과 몸치장에서 그 사람의 직장, 생활, 환경, 성격, 취미, 교양을 엿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나 직장 생활에서 옷차림과 몸치장에 주의한다는 것은 단순히 멋을 부린다는 것이 아니라 품위를 갖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직장인 가운데 지나치게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옷차림과 몸치장을 하여 주위의 눈총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시욕 내지 현시욕은 자신의 품격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회사의 이미지를 낮출 염려가 있습니다. 멋을 잘 부리는 사람이란 무엇보다도 때와 장소에 따라 자기에게 어울리는 차림과 치장을 하는 사람입니다.
남자사원의 복장
얼굴 매일 깨끗하게 면도합니다. 지저분한 귀, 입냄새드은 좋은 인상을 손상시키며, 머리카락이 이마, 귀, 와이셔츠 깃을 덮지 않도록 합니다.
뒷머리는 와이셔츠 깃을 덮지 않도록 하고, 자주 빗질을 하여 단정한 모양을 유지합니다.
또 코털이 자라나 밖으로 보이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양복(정장) 직장인이 지나치게 유행에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회사의 사풍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기능적이고 품위있는 정장을 입습니다. 검정색이나 감색을 기본으로 하여 자신의 체형과 피부색에 어울리는 것을 선택해 입고, 화려한 원색은 피하며, 재질이 유난스러운 것이라든가 너무 눈에 띄는 디자인도 삼가도록 합니다.
바지는 줄이 잘 서 있고 길이는 서 있을 때 단이 구두 등에 가볍게 닿는 정도가 좋으며, 소매 길이는 손등 위로 알맞게 얹힐 정도로 합니다.
와이셔츠 비즈니스 정장에는 흰색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최근 여자들의 옷 만큼이나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이 눈에 띕니다.
와이셔츠의 사이즈는 목 둘레와 소매 길이로 측정하는데, 목 부분과 손목 부분이 1~1.5㎝정도 보이도록 하여 재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고, 상의 뒤쪽 깃으로부터 1㎝ 정도 나오게 합니다. 단정하게 보일 뿐만 아니라 상의의 깃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넥타이 넥타이를 맨 길이는 벨트의 버클을 약간 덮을 정도가 적당하고, 이보다 짧으면 여유가 없어 보이고, 길면 느슨한 느낌을 줍니다.
넥타이의 길이가 적당한가 살필 때는 내려다보지 말고 거울에 비춰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넥타이의 폭은 상의의 깃과 폭이 같은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깃이 넓은 넥타이는 매듭 밑에 움푹한 주름을 만들어 주어 액센트를 주는 것이 맵시 있습니다.
넥타이의 색깔은 양복과 동일 색이 무난하며, 보색 계통으로 조화를 이룬다면 화려한 매치가 됩니다. 조끼를 입을 때는 넥타이가 조끼 밑으로 나와서는 안됩니다.
구두 구두는 이내 더러움을 타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남자의 깔끔함은 구두로 나타난다는 말도 있으므로 늘 광택이 잘 나도록 닦아 신도록 하고. 출근하고 나서 슬리퍼로 바꾸어 신기도 하는 데, 경우에 따라서는 자칫 눈에 거슬려 보이기 쉽우니 잠시라도 회사 밖으로 나갈 때는 반드시 구두로 갈아 신도록 합니다.
구두는 발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
구두의 색깔은 양복 색깔과 맞추는 것이 좋으며. 검정색이나 짙은 갈색이 일반적입니다.
직장에서 캐주얼화는 가능하면 피합니다.
양말 양말은 색상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흔히 바짓단에 가려 보이지 않겠거니 해서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바지나 구두의 색상과 같은 계통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검정색이 가장 무난합니다.
정장에 흰색 양말은 절대 금물입니다.
목이 짧은 양말은 품위를 떨어뜨리게 되며, 앉은 자세에서 다릿살이 드러나서는 안됩니다.
벨트 양복과 어울리지 않는 색상의 벨트는 피하며, 지나치게 폭이 넓거나 버클 모양이 요란한 것은 피합니다.
여자사원의 복장
유니폼과 양장 유니폼은 항상 청결히 하며 단정하게 입습니다.
유니폼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게 입지 말고 바느질이 터진 곳은 없는지 혹은 심하게 구겨지지나 않았는지 살펴보아야 하고. 또한, 명찰이 제 자리에 제대로 붙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도록 합니다.
옷을 잘 입는 여성은 색상의 조화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도 하나 직장 여성의 복장은 지나치게 화려한 색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짧은 치마나 꼭 끼는 바지, 소매없는 옷, 반바지등을 착용을 자제합니다.
블라우스의 경우도 속이 들여다 보이지 않게 하고, 속옷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합니다.
스타킹 피부색에 가까운 것으로 하고, 원색이나 무늬가 있는 것은 피합니다. 올이 빠지거나 늘어지는 것에 주의합니다.
구두 구두는 여성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자신의 걸음걸이를 균형 있게 유지해 주는 것으로 선택하고 출근 후 사무실에서 슬리퍼나 샌들로 바꿔 신는 것은 자칫 남의 눈에 단정치 못하게 보이기 쉬우므로 불가피하게 구두를 바꿔 신어야 할 경우 낮고 편한 정장용 구두를 선택합니다.
머리 및 화장 머리는 너무 요란하거나 지나친 염색은 피하고, 근무중에는 되도록 단정히 합니다. 자주 세발하여 청결을 유지하고 요란한 장식은 피합니다.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거나 향취가 진한 것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얼굴을 건강하게 보이도록 표현하며 자연미를 살립니다.
액세서리 요란하게 액세서리를 달고 다니는 것은 자칫 천박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액세서리는 간결하면서도 옷차림을 돋보이게 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사예절
인사의 기본 인사하는 방법
인사의 종류 출퇴근 인사
상황에 따른 인사법 몇가지
인사의 기본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 신입사원들이라면 직장에서의 인사법을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당혹스럽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인사성, 인사하는 습관 하나만으로도 자신의 직무 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인사는 예절의 기본이며, 인간관계의 출발입니다. 직장인에게 있어서 인사는 애사심의 발로이고 상사에 대해서는 존경심의 표현이며, 동료간에는 우애의 상징이고, 고객에게는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상인정신의 표현인 동시에 자신의 인격과 교양을 밖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인사의 중요성
-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는 경의 표시
- 정성의 마음으로 하는 친절과 협조의 표시
- 응답보다는 자기가 하는 데 의의
- 즐겁고 명랑한 사회생활,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
인사하는 방법
인사할 때의 마음가짐
모든 인사는 정중하고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얼굴의 표정은 밝게 하고 몸가짐은 단정히 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하여야 합니다.
인사의 기회는 극히 순간적이므로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기에 실행해야 합니다.
고개만 숙이지 말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자세로 반기고 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하여야 합니다.
상대가 "나의 인사를 받아 줄 것인가"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인사는 당당하고 자신있게 해야 합니다.
인사의 시기
일반적으로 30보 이내(인사대상과 방향이 다를 때)
가장 좋은 시기는 6보(인사대상과 방향이 마주 칠 때)
측방이나 갑자기 만났을 때에는 즉시
상사를 사외 인사와 함께 복도에서 만났을 경우에는 멈추어 서서 정중하게 인사를 합니다.
복도에서 상사 한사람을 만났을 경우에는 걸음을 멈출 필요가 없으며 한쪽 옆으로 비키며 가볍게 인사를 합니다.
인사하는 동작 및 위치
손의 위치 여직원은 오른손으로 왼손을 감싸며 아랫배에 가볍게 대고 손등이 보이도록 합니다. 또한 손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손에 힘을 너무 주지 않도록 합니다.
다리 및 발 뒤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양발의 내각이 30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무릎은 펴서 붙이도 록 합니다. 양다리에 적당히 힘을 주어서 인사를 할 때 균형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머리와 허리 머리만 숙이지 말고 허리와 일직선이 되도록 상체를 굽히고 머리는 허리선보다 15도~ 20도 더 숙이도록 하며, 턱은 안으로 당겨야 합니다.
어깨 어깨의 힘을 빼고 부드럽게 하여, 어깨선이 굽지 않도록 합니다.
히프 힘을 주어서 뒤로 빠지지 않게 합니다.
시선 인사하기 전이나 인사한 후엔 상대의 눈을 응시하며, 인사 중에는 자기의 발끝으로부터 40 cm(45도 인사)~1m(15도 인사) 정도 앞을 바라봅니다.
인사의 종류
구 분 자 세 용 도
목례 상체를 5■ 정도 숙임 차접대시, 자주대할 때 짐을 들었을 때
가벼운 인사 상체를 15■ 정도 숙임 간단한 인사, 복도,실내등 좁은 장소, 상사를 두 번이상 만났을 때 보통 인사 상체를 30■ 정도 숙임 일반적 인사, 가장 기본이 되는 인사로서 상사, 웃어른에 대한 인사 정중한 인사 상체를 45■ 정도 숙임 고객맞이와 배웅, 사과할 때, 감사의 뜻을 전할 때 기 타 악수나 포옹등이 있음
출퇴근 인사
출근 인사
아침에는 활기찬 표정과 태도로서 명랑한 인사를 나누고 윗사람이 들어서면 일어서서 인사를 합니다. 30■ 정도의 정중하고 예의바른인사가 좋으며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등의 인사말이 적당합니다. 늦었을 때는 상사 앞에까지 가서 사유를 겸손하고 분명하게 말해야 하나 이때, 먼저 사과부터 해야지 이유나 변명부터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퇴근 인사
서로 수고의 위로로 인사를 나눕니다. 먼저퇴근할 경우 "먼저퇴근하겠습니다." "먼저 가 보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정도가 적당합니다. 단, 아랫사람이 웃사람에게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세요'' 는 사용하지 않으며 동료나 후배에게만 사용합니다. 나중에 퇴근할 경우에는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하면 됩니다.
상사가 일이 끝나지 않았는데 먼저 나갈 경우 ''아직 일이 많으신가 보지요. 제가 할 일은 없는지요.''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상황에 따른 인사법 몇 가지
상사나 동료들과 만날 때마다 인사를 해야 하는가?
처음 만났을 때는 정중하면서도 밝고 명랑하게 인사를 하고, 다시 만나게 될 때는 밝은 표정과 함께 가볍게 목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 중일 때의 인사는?
작업중인 일이 인사할 정도의 여유가 있다면 상황에 맞게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그러나 도저히 인사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인사를 하는 경우에는?
우선 인사를 한 후에 주위 사람에게 누구인지 물어보고 다음에 마주쳤을 때 가벼운 인사말을 먼저 건네면 더욱 좋습니다.
화장실에서의 인사는?
화장실에서는 인사하지 않고 다만 눈이 마주칠 경우 목례합니다.
고객 접객시 인사는?
"어서 오십시오" 라고 인사말을 사용하며 45■ 정도의 정중하고 예의 바른 인사를 하고, 꼭 의자에서 일어서서 인사합니다. 전송시에도 마찬가지이며 공손하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습니다.
전화예절
전화예절의 중요성 전화에티켓
전화를 거는 요령 전화를 받는 요령
전화를 연결하는 요령 특별한 경우의 응대
전화예절의 중요성
오늘날 우리의 생활에서 전화는 없어서는 안 될 물건입니다.
특히 비즈니스 사회에서 전화의 가치와 효용은 절대적입니다. 그런데 전화는 상대방의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하고 대화하기 때문에 예절을 지키는 데 있어 자칫 소홀하기 쉽습니다. 전화를 거는 방법이나 태도에 따라 실례가 되기도 하고 지나치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도 합니다.
''전화는 회사의 얼굴이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화 응대 방법에 따라 회사의 이미지가 좌우됩니다. 전화를 거는 방법이나 받는 태도로 인하여 고객이나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회사의 손실과 직결되고, 좋은 응대를 하기 위해서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상대방과 대면하고 있는 듯이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화는 직접적인 경비만이 아니라 귀중한 시간도 소비한다는 것을 늘 머릿속에 두어야 하고. 특히 상대방에게 전화를 건 경우 상대는 하던 업무를 중단한 상태이고 긴 이야기를 할 형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용건을 요령 있게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며, 한 마디로 비즈니스 전화 예절은 ''신속하게, 정확하게, 정중하게''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전화에티켓
자세를 바르게 하고 통화합니다.
용건만 간단히 통화합니다.
통화연결시 상대를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습니다.
큰소리의 전화통화로 업무분위기를 해치치 않습니다.
통화 중 부득이 다른 말을 할 경우에는 수화기를 막고 합니다.
6하 원칙에 준하여 메모와 복창으로 내용을 정확히 합니다.
전화를거는 요령
직장에서의 전화는 학창 시절에 친구들에게 가볍게 거는 사적인 전화와는 성질이 사뭇 다르며, 무엇보다 전화를 걸기 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전화를 거는 요령입니다.
동 작 요점 및 방법
준비 상대방의 전화 번호, 소속, 직급, 성명 등을 미리 확인합니다. 이와 같은 확인을 하는 까닭은 착오로 인해 상대방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며, 덧붙여 시간이나 요금의 낭비도 막게 됩니다. 용건은 육하원칙으로 정리하여 메모한다. 이 때 필요한 서류와 자료도 갖추어 놓습니다. 전화걸기 전화 번호를 확인하면서 왼손으로 수화기를 들고 오른손으로 다이얼을 누릅니다. 번호를 하나하나 정확히 눌러서 오류를 방지합니다.
전화연결 상대방이 전화를 받아 먼저 스스로를 밝히면 잘 듣고 메모하며 인사 후 자신을 소개합니다. 만일 찾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받으면 찾는 사람을 말하고 정중히 연결을 요청합니다.
찾는 상대가 있는 경우 간단한 인사말을 한 뒤 시간, 장소, 상황을 고려하여 용건을 말합니다. 단, 업무전화의 용건은 간결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찾는 상대가 없는 경우 전화건 목적을 분명히하여 자신이 다시 걸 것인지, 회신을 원하는지를 전달합니다.자신의 성명, 회사, 소속, 전화번호를 확인해 줍니다.
내용 확인 통화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꼭 확인합니다.
끝인사 용건이 끝났으면 "감사합니다."등의 마무리 인사를 꼭 합니다.
종료 업무 전화는 건 쪽에서 먼저 끊습니다. 받은 쪽이 먼저 끊으면 상대방이 용건을 다 말하기 전에 통화가 끝날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아주 윗사람일 경우에는 상대방이 끊은 것을 확인한 후 수화기를 내려놓는 것이 또한 예의입니다.
전화를 받는 요령
"전화를 받는 속도와 목소리에서 그 회사를 알 수 있다."고들 말합니다. 이 말이 시사하듯 직장에서는 걸려 온 전화를 받는 그 순간부터 자신이 회사의 대표자라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전화를 연결하는 요령
1) 받을 사람이 자리에 있는 경우 동 작 요점 및 방법
보류버튼을 누르고 받을 사람에게 말한다. 고객이 기다리지 않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연결합니다. 받을 사람이 상대의 회사명과 회사 또는 용건을 알면 건 사람이 몇 번씩 같은 내용을 말하지 않아도 되고, 대화도 부드럽게 시작됩니다.
"대리님 인비닷컴 이순신씨로부터 전화입니다. oo건으로 전화하셨는데 곧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돌려줄 때 "네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혹시 끊어지면 123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기다리게 할 때 "죄송합니다. 통화중이신데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습니다.?"
"통화가 길어지고 있는데 죄송합니다만 잠시후에 다시 걸어 주시겠습니까?"
기다리게 했을 때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같은 성(이름)이 있을 때에는 성명과 소속을
확인 "홍대리님은 두 분이 있습니다만 어느 부서의 홍대리님을 찾으십니까?"
조금 시간이 소요되리라 생각될 경우 "괜찮으시다면 이쪽에서 다시 전화를 드리면 어떻겠습니까?"
용건을 잘 몰라 담당자를 바꿀 경우 "죄송합니다만 그 업무는 제가 잘 모르는 사항이라 담당자인 홍길동씨를 바꿔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2) 받을 사람이 없는 경우
동 작 요점 및 방법
부재중임을 알린다. 잠시 자리를 비운 경우 : 출장, 휴가, 식사, 회의 등의 경우를 간단히 말하고 끝나는 시간, 귀사예정시간, 및 일자를 말합니다.
"지금은 휴가 중 이십니다. 다음주 월요일 출근 예정입니다."
용건 해결이 가능한
경우 공적인 업무에 관계된 용건인 경우 자신이 해결, 처리해 드릴 수 있을 때에는 그 점을 알립니다. " 그 일이라면 제가 내용을 알고 있으니 말씀드려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용건 해결이 불가능한 경우 전화받을 사람이 꼭 해결해야 할 경우 육하원칙에 의거 받아 적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oo건으로 전화 주셨고 금일 오후 5시까지 연락 바란다고 전해 드리겠습니다." 전화받는 자신의 성명을 재차 알려준다. 책임있게 전화 응대함을 알려줍니다. "네 저는 이순신입니다.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끝인사 후 끊는다. 상대가 끊고 나서 조용히 수화기를 놓습니다.
특별한 경우의 응대를 연결하는 요령
전화가 도중에 끊길 때
전화 건 쪽에서 다시 해야 하지만 잠시 기다려도 오지 않을 때에는 전화를 받는 쪽이 다시합니다. 다시 통화가 된 경우 "조금 전에는 실례했습니다."등으로 사과하고 통화를 계속합니다. 처리하거나 조사하는데 시간이 걸릴 때
예정처리시간을 알리고 업무처리 후 먼저 전화를 할 것을 알립니다.
"죄송합니다만, 20분정도 걸릴 것 같은데 제가 곧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전화가 잘 못 걸려 왔을 때
잘 못 걸렸음을 정중하게 이야기하고 다른 부서일 경우 전화번호를 알려줍니다.
" 예, 전화를 잘 못 거셨습니다.여기는 인비닷컴입니다."
전화가 잘 들리지 않을 때
송화구를 막으면서 통화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전화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다시 걸로 주도록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죄송합니다만 다시 전화를 걸어 주시겠습니까?"
통화 중 손님이 온 경우
양해를 구한 후 송화기를 막고 손님을 응대합니다. 이 때 손님의 용건이 급하지 않으면 기다리도록 양해를 구하고 통화를 끝내도록 합니다.
손님이 있을 때 전화가 온 경우
정중하게 손님의 양해를 구하고 "실례합니다"하며 수화기를 듭니다. 급한 내용이 아니면 "죄송합니다. 지금 손님이 계셔서 잠시 후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라고 양해를 구합니다.
위상사와 통화를 원했을 경우
자기보다 윗상사가 부재시는 전화를 달라고하면 결례입니다. 이 때는 재차 본인이 전화를 걸도록 합니다. "잠시 후 다시 전화하겠습니다."
대화예절
대화의 중요성 대화시 필요한 자세
대화 중 듣기 대화 중 말하기
대화 중 호칭 사용 적절한 표현법
대화 중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대화의 중요성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 관계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협동과 교섭은 직장 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러면 먼저 원활한 의사 소통이 전제되어야 하고 의사 소통의 기본은 대화입니다.
대화를 할 때는 상대에 따라 호칭과 말씨가 달라져야 하고, 나타내려는 의사에 따라 말쓰임이 달라져야 합니다. 특히 여러 다른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 직장에서는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대화의 예절을 잘 지켜야 인간 관계가 원활해지며, 그럼으로써 업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습니다.
대화 예절에서 우선 갖추어야 할 것은 고운 말과 바른 말씨입니다.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하고, 처지를 바꾸어 생각한다. 는 ''역지사지(易之思之)''라는 말이 곧 대화를 할 때 갖0추어야 할 마음가짐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회시 필요한 자세
이야기의 시종이 논리 정연
줄거리 없이 이것 저것 이야기를 꺼내다 보면 상대방을 혼란과 곤혹에 빠뜨리게 되고 결국에는 의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게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분명한 목소리
말끝을 흐리거나 우물쭈물하면 의사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을뿐더러 상대방으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말의 속도를 적절히 유지
한꺼번에 많은 말을 하려고 하면 안되며, 급히 서둔다고 많은 내용을 전달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가 알아듣도록 차분하게 말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느리게 말하면 상대방이 짜증을 낼 수도 있으니 늘 말의 속도에 유의합니다.
대화란 상대가 누구이든 상대를 이해하고 다가가려는 자세
상대방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딴청을 하고 비아냥거리는 등 성실하지 못 한 자세를 보여서는 안되고, 상대방에게 불쾌한 인상을 주면 상대방도 대화할 때의 예의 따위는 무시하게 될 것입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경우
정중히 다시 물어서 확인해야 합니다.
대화의 내용을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필요뿐만 아니라 나중에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직장 사회에서 "말했다.", "말하지 않았다." 식의 분쟁은 뜻밖에도 자주 일어납니다.
한 번 그런 일이 있게 되면 당사자끼리의 의사 소통과 인간 관계 회복은 상당한 노력을 필요하게 됩니다.
대화 중 듣기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무기는 입이 아니고 귀다"라는 말과 같이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말을 잘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그 만큼 대화시 듣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상대방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시선을 자주 마주칩니다.
-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꼬지 않고 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되도록 편안한 자세를 취합니다.
- 상대방쪽으로 가끔씩 몸을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맞장구를 칩니다.
대화 중 말하기
말은 자기자신의 표현이며 자기 마음의 표현입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나 의견도 절절한 말로써 나타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밝고 명랑한 표정으로 상황이나 상대에 따른 적절한 목소리의 크리, 속도를 조절하면서 말합니다.
- 상대의 눈을 주시하면서 상대방이 알아 듣기 쉽게(전문용어나 외래어 사용은 피합니다.)말합니다.
- 지시명령형, 훈계설교형, 취조탐색형, 단정평가형의 말씨는 피합니다. 예를 들어 "음~, 에~, 저~, 또~, 네 네~, 결국~, 역시~, 어쨌든~, 아무쪼록~, 그래서~, 그러므로~, 그러니까~, 그래도~"와 같은 단어가 몇 번씩이나 반복되어 나오면 듣는 사람에게는 대화 자체가 고역이 될 수 있습니다.
- 말을 길게 늘여서 하지 않습니다. 특히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는 결론부터 말합니다.
- 남의 말을 도중에 끊지 않습니다.
- 잘못은 솔직히 사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 상대의 감정이 상하지 않게 순화된 말을 사용합니다.
ex) 안됩니다. -> 입장은 이해합니다만 저희들로서는 좀 곤란합니다.
- 불확실한 표현은 하지 않습니다.
ex) ~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글쎄요. 제 기억으로는 맞는 것 같습니다만..
대화 중 호칭 사용
호칭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지위나 입장에 맞게 사용합니다.
상사의 경우 성(이름)과 직위에 "님"자를 붙입니다. ex) 이부장님
상사보다 더 높은 사람과 대화할 때는 자기 상급자를 "■■■부장"이라고 표현합니다.
하급자나 동년배나 연하일 경우 ex)김과장, 홍길동대리, 이순신씨
동료가 연장자일 경우 "님"을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ex) 김주임님
여직원인 경우 "미스"나 "양"을 붙여 부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름에 "씨"를 붙여 부르도록 합니다. ex) 심순애씨
기타사용호칭
당신 : 본래는 존칭이긴 하지만 직장내에서는 상대방에게 부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하급자일지라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네 : 친한 친구나 나이 차이가 많은 경우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씨 : 비슷한 나이의 남녀사원간, 동료, 부하사원에게 사용합니다.
적절한 표현법
부적할 표현 적절한 표현
이름 성함
오다 오시다
보다 보시다
나이 연세
있다 계시다
하다 하시다
내가 제가
주다 드리다
드리다 여쭈어보다
몰라요.모르겠는데요 모르겠습니다.
누구예요? 누구신지요?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좀 기다리세요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습니까?
자리에 없는데요 자리에 안계십니다
안됩니다 곤란합니다
다시 전화하세요 다시 전화주시겠습니까?
네 알았어요 네 알겠습니다.
먼저 갈께요 먼저 가보겠습니다
같이 온 사람 같이 오신 분
대화중 하지 말아야 할 행동
- 대화시 주위를 두리번거림
- 상대방을 뚫어지게 처다봄
- 상대방이 꺼리는 화제도 서슴치 않음
- 과장된 제스처로 열을 올림
소개예절
소개예절의 중요성 소개를 할 때
소개를 받을 때
소개예절의중요성
소개를 통해서 지금까지 알 지 못했던 사람들과 친해지고 서로 얘기를 나눌 기회가 생기는 것이므로
소개자는 공통의 화제를 찾아 얘기의 실마리를 엮어 나가도록 마음의 배려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개를 할 때
순서
사회적인 지위가 다른 경우
지위가 낮은 편을 지위가 높은 분에게 먼저 소개합니다.
연령이 다른 경우
연령이 낮은 편을 연령이 높은 분에게 먼저 소개합니다.
연령과 사회적 지위가 각각 다른 경우
일반적으로 사회적 지위를 우선하여 지위가 낮은 편을 지위가 높은 분에게 먼저 소개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경우
이성간에는 남성을 여성에게 먼저 소개하고,
다만, 남성이 연장자이고 사회적 지위도 높은 경우에는 여성을 남성에게 먼저 소개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같은 나이, 같은 지위에 있는 동성인 경우
소개하는 사람과 친한 쪽을 먼저 소개합니다.
같은 여성인 경우 미혼자를 기혼자에게 먼저 소개합니다.
동료직원과 손님의 경우
동료직원을 손님에게 먼저 소개합니다.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을 소개하는 경우(그룹 소개)
일반적으로 좌측에서부터 차례로 한사람씩 소개합니다.
특별히 지위나 연령이 높은 사람이 있으면 먼저 소개합니다.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을 소개하는 경우(그룹 소개)
일반적으로 좌측에서부터 차례로 한사람씩 소개합니다.
특별히 지위나 연령이 높은 사람이 있으면 먼저 소개합니다.
유의사항
외부인에게 윗사람을 소개할 때
"■■■지점장님이십니다." "■■■대리님입니다"등 높임말을 쓰지 않습니다.
소개할 때 소갯말
"■■씨, 소개하겠습니다. 이쪽은 꽃꽂이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라는 식으로 그 사람의 특징을 담아 소개하면 좋다. 인상을 강하게 해주고 소개 효과도 커집니다.
소개할 때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또는 "잘 부탁드립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뵙고 싶었는데 반갑습니다.", "■■에게서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소개할 때나 소개받을 때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소개 순서
소개하는 사람의 성명, 소속, 직위 등을 간단 명료하게 먼저 말하고, 이어서 소개자의 경력과 인물평가 등을 함께 소개합니다.
소개를 받을 때
소개받을 때에는 소개되는 사람과 소개받는 사람 쌍방이 모두 일어서서 인사를 합니다.
- 앉은 채로 인사를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소개되는 사람의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 소개될 때 상대방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하였다가, 대화 중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면 친근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의 이름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에는 소개하는 사람 이외의 사람을 통하여 조용하게 확인합니다.
명함은 즉시 꺼내어 쓸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 상대방에게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라고 합니다."라고 먼저 인사를 하면서 공손하게 명함을 전달합니다.
- 명함은 가급적 때묻지 않고 깨끗한 것으로 여러 장씩 준비해 둡니다.
처음 소개받은 사람과 대화 시에는 가벼운 화제를 선택합니다.
- 처음 소개받은 사람과 대화를 할 때에는 날씨, 여행, 예술, 스포츠 등 누구에게나 통하는 가벼운 화제를 선택합니다.
- 개인적인 일신상의 문제나 정치, 종교, 금전 등에 관한 화제는 피합니다.
손님 초대 및 방문 예절
초대 예절 방문 예절
차를 대접하는 법
초대 예절
손님초대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초청장을 발송합니다.
초청장을 발송할 때는 1주일 전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목적■날짜■시간■장소를 밝힙니다. 손님의 취미■기호■좌석배열 및 끝날 때까지 세심한 배려를 합니다.
손님이 오실 때
손님이 사무실로 들어와서 "실례합니다." "■과장님 계십니까?"라고 물어 오면 즉시 자리에서 일어 서서 어서 오십시오라고 인사합니다.
■ 자리에 앉은 채 "무슨 일이지요?", "없습니다."라고 잘라 말하거나, 손님의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고 손이나 턱으로 방향을 가리키는 일은 삼갑니다.
■ 자주 찾는 손님인 경우 근무처나 이름을 기억하였다가 "■회사 ■과장님이시군요"하면서 반갑게 맞이하면 더욱 친근감을 줄 수 있습니다.
방문 손님의 회사명, 이름, 용건, 당사자와의 약속 여부 등을 확인한 후, 당사자에게 직접 또는 구내 "전화로 손님 방문 사실을 알립니다.
■ 사전에 약속이 된 경우에는 손님에게 "■과장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라고 알린 뒤 신속하게 안내합니다.
■ 약속이 되지 않은 경우 당사자의 지시에 따릅니다.
<방문객 안내 매너>
. 손님이 보면 즉시 일어선다.
. 낯익은 고객은 반갑게 맞는다.
. 성함과 용건을 묻는다.
. 명함을 받았을 때는 회사명과 성함을 확인한다.
. 약속 여부를 확인한다.
. 담당자에게 알린다.
. 면회가 가능하면 안내한다.
. 부재중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전언을 메모해 둔다.
손님을 안내 할 때 상황별 예절
목적지까지 손님을 안내할 경우
■ 손님의 바로 앞에 서지 않고 2-3보 앞에 서서 안내할 반대쪽을 따라 안내합니다.
■ 손님을 대기 장소로 안내하기 위해 복도를 자나가는 경우는 방문객보다 조금 앞서서 인도합니다.
이 때 방문객의 두 걸음쯤 앞에서 한쪽으로 비켜 선 자세로 앞서 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가끔 뒤돌아보며 방문객의 발걸음과 맞추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모퉁이를 돌 때는 돌아보면서 방문객과의 거리를 확인하고 가야 할 방향을 손으로 가리키는 것이 좋으며 이때 손가락이 벌어지지 않도록 모아 안내합니다.
■ 계단을 오를 때에는 고객이 앞에 서고 안내자는 뒤에 따라 가고 계단을 내려 올 때에는 안내자가 앞에 서고 고객은 뒤에서 따라오게 합니다.(고객이 여자인 경우는 반대)
■ 엘리베이터를 타야 할 때는 방문객에게 "3층 응접실로 안내하겠습니다."라고 사전에 행선 층을 알려 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탈 때에는 안내자가 먼저 탑승하며 "열림" 단추를 눌러 문이 닫히지 않도록 하고 손님을 타게 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는 방문객에게 "도착했습니다."라고 말 하고, 열림 버튼을 누르면서 방문객을 먼저 내리게 한 뒤 안내자가 내립니다. 이 때 승무원이 있는 경우에는 안내자가 먼저 내립니다.
손님을 응접실 등에 안내할 경우
- 방문객을 응접실까지 안내하면 "여기입니다." 하고 알리고, 응접실에 들어설 때는 안에 아무도 없더라도 반드시 노크한 후 문을 열도록 합니다.
- 응접실 내에서는 입구 쪽에서 가장 먼 곳이 상석이므로 그 쪽에 앉을 수 있도록 권하며, 창문이 있는 경우는 경치가 좋은 자리, 사무실과 함께 있는 경우는 책상에서 멀리 떨어진 자리가 상석입니다.
- 방문객에게 자리를 권할 때는 방문객의 옆에 서서 "이쪽으로 앉으십시오."라고 오른손으로 가리키며 말합니다. 만일 자리를 권하기 전에 방문객이 아랫자리에 앉았을 때는 "저쪽으로 앉으십시오."라 고 말하며 상석을 권합니다.
- 방문객이 착석하면 "홍길동님은 곧 오십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만약 방문객이 청한 사람이 바빠서 바로 응접실로 오지 못할 경우에는 무료하게 기다리는 방문객을 생각하여 신문이나 잡지를 가져다 주는 재치도 필요합니다.
면담 중 응접실에 들어가는 방법
- 만약 면담 중 응접실에 들어갈 경우에는 노크한 다음 들어가 가볍게 목례를 하고 문이 열려 있을 때에는 "실례합니다."라고 인사한 다음 들어갑니다.
면담중 상사 또는 직원에게 연락 방법
■ 연락은 메모로 하여 알려 줍니다. 이 때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라고 고객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 고객에게 메모의 내용을 보이지 않도록 건네줍니다.
■ 응접실을 나올 때 고객에 인사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면담중 상사가 인사하러 들어왔을 때
■ 반드시 일어나서 상사를 고객에게 소개합니다.
■ 소개 후 고객이 앉은 다음에 자신도 앉습니다.
■ 상사에게 지금까지의 상담 경과를 보고 한 다음 계속 상담합니다.
방문객을 장시간 기다리게 할 때
- 우선 기다리게 하는 것에 대해 사정을 말하고 양해를 구합니다. 손님을 오랫동안 기다리게 할 경우에는 담당자를 대리할 수 있는 사람이 고객을 상대합니다.
손님을 배웅할 때
■ 용무가 끝나 손님이 돌아갈 때에는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적절한 인사말과 함께 정중하게 인사를 한다.
방문 예절
방문하기 전에
방문하기 전에 전화나 편지로 예약하여 상대방의 승낙을 받습니다.
방문 시간은 이른 아침, 밤 9시 이후, 식사시간 전 후 등은 피하고, 급한 용무로 부득이 방문하는 경우 먼저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어 양해를 구합니다.
출발하기 전에 "지금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미리 전화를 합니다.
도심지에서의 교통 체증을 감안하여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출발합니다.
방문할 때
방문 약속시간은 반드시 지킵니다.
■ 약속시간 전(5-10분전)까지 도착하도록 합니다.
■ 도착후 안내가 있는 경우 필히 경유하도록 하고, 본인의 회사, 성명, 방문 대상자, 용건 등을 간략하게 말합니다.
■ 입구의 수위실 또는 접수창구 직원에게 접수할 때부터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고, "무슨 용무로, 어느 분에게, 몇 시의 약속으로 왔다"고 분명히 말한 후 접수받은 직원의 지시에 따릅니다.
■ 방문은 정장차림으로 하며 외투를 입었을 경우에는 외투를 벗고 안내에게 갑니다.
자신의 복장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 상대방을 만나기 전에 개인적으로 필요한 용무는 미리미리 보도록 하고 아울러 복장과 용모를 확인합니다.
응접실에 안내되면 상대방이 지정한 좌석에 앉습니다.
■ 먼저 와 있는 손님이 있으면 인사를 하되, 안면이 없는 사람이면 목례만 하고 상대방으로부터 소개를 받았을 때에는 자기 소개를 합니다.
대화 중에는 밝은 표정으로 정중하게 대면합니다.
■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도록 웃는 얼굴로 대면하며 친밀한 사이라도 함부로 대하는 말투는 삼갑니다.
■ 상담 중에는 시종 예의바른 자세로 신뢰감과 권위를 느낄 수 있게 행동하도록 합니다.
방문후 귀가시
■ 방문을 마치고 돌아갈 때는 "바쁘신 중에 시간을 내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등의 인사말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을 소개하는 경우(그룹 소개)
일반적으로 좌측에서부터 차례로 한사람씩 소개합니다.
특별히 지위나 연령이 높은 사람이 있으면 먼저 소개합니다.
차를 대접하는 방법
차의 준비
찻잔이 깨져 있다든가 금이 가 있지 않은가.
찻잔과 차받침은 사람 수만큼 있는가.
찻잔과 찻주전자는 따뜻하게 해 놓았는가.
찻물의 양은 적당한가.
차의 농도와 온도는 적당한가.
쟁반이 더럽거나 물기가 있지 않은가.
청결한 행주가 준비되어 있는가.
차를 내는 방법
적당한 시간을 택하여 차를 냅니다.
노크를 두 번 가볍게 하고는 응답을 기다리지 말고 "실례합니다."는 말과 함께 목례를 하며 응접실로 들어갑니다. 이 때 한 손으로는 쟁반을 꼭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문을 엽니다.
보조 테이블에 쟁반을 내려놓습니다.
쟁반의 가까운 쪽으로부터 차를 내고, 받침접시를 오른손으로 쥐고 왼손으로 받쳐 두 손으로 정중하 게 손님 앞으로 옮깁니다.
문을 조용히 닫고 쟁반을 가슴 높이로 하여 인사를 드립니다.
상석부터 한 사람씩 차를 냅니다. 찻잔을 내려놓는 위치는 손님의 정면에서 약간 우측,테이블 끝에서 10㎝ 가량 안쪽이 적당하고터피잔의 경우 손잡이는 손님이 보는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향해야 하며, 티스푼은 받침접시의 오른쪽에 놓습니다.
차를 다 낸 다음에는 쟁반의 표면이 몸쪽을 향하도록 하여 두 손으로 쥔 다음 깍듯이인사를 합니다.
인사한 다음에는 손님에게 등을 보이지 않도록 하여 뒤로 물러서듯 조용히 나오며, 손님이 보지 않더 라도 문 앞에서 다시 한번 목례를 합니다.
업무예절
지시와 보고 문서작성과 예절
제안하는 법 회의에서의 대화예절
지시와 보고
조직 사회인 직장에서의 모든 업무는 지시나 명령에 따라 진행되고, 그 결과를 보고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지시와 보고는 조직 운영의 필수 조건이고, 지시가 내려지면 이에 대한 보고가 반드시 뒤따라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판단만으로 일을 진행시키기 어려운 신입사원에게는 상사의 지시와 명령을 의도대로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상사로부터 지시와 명령을 받았을 때 애매하게 이해한 채로 일을 시작하면 나중에 상사가 의도한 것과 달라서 애써 해 놓은 게 소용없게 되거나, 다시 하려고 해도 시간이 없어 못하게 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므로 그 요령을 터득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입니다.
1) 지시받을 때의 요령
상사가 부를 때
상사가 이름을 부르면 즉시 명확하게 "네." 하고 메모 준비를 갖추어서 빠른 동작으로 상사의 자리로 갑니다. 이 때 의자는 책상 밑으로 밀어 넣고, 상사의 시선을 가리지 않도록 조금 옆으로 비켜서서 인사한 후에 "부르셨습니까?"라고 말하고 지시를 기다립니다.
지시 내용을 바르게 이해한다.
상사의 지시를 받을 때는 요점을 간략히 메모하고, 지시를 받는 도중에는 불명확한 부분이 있거나 의문 나는 부분이 있더라도 질문이나 의견 등을 내세우지 말고 상사의 지시를 끝까지 들은 뒤 지시가 끝난 후에 확인합니다. 특히 고유명사와 숫자는 하나하나 정확하게 확인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에는 지시 내용을 복창하되 메모를 그대로 읽기 보다는 자신이 정리한 요점을 말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모방법
지시사항을 듣고만 있을 때는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메모를 함으로써 불분명한 점이 드러나고 확인해야 할 점이 체크됩니다. 예를 들면, 전화 번호, 날짜, 시간, 수량 등 숫자로 기억해야 할 사항은 특히 정확을 기해야 하며, 이름, 회사명, 지명 등 고유명사의 경우 동음이자처럼 발음은 같으나 글자가 다른 한자어 표기 같은 것은 실수를 하기 쉬우므로 메모가 꼭 필요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지시를 했다, 지시를 못 받았다 식의 문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메모는 5W 1H의 육하 원칙에 따라 한다. 즉, 5W 1H란 누가(Who), 무엇 을(What), 언제(When), 어디서(Where), 왜(Why), 어떻게(How)의 6가지 사항에 따라 적습니다.
여러 지시를 겹쳐서 받을 때
두 가지 일을 함께 지시 받았거나 한 가지 일이 끝나기 전에 또 다른 일을 지시 받았을 때는, 먼저 처리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확인하여 추진하도록 합니다. 상사에게 지시를 받았는데 다른 상가가 지시를 하게 되면 직위 고하를 불문하고 나중에 지시한 상사에게 사정을 말하고 조정해 받도록 하면 되고, 결코 마음대로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해서는 안됩니다.
직속 상사가 아닌 사람에게서 지시를 받았을 때
직속 상사가 부재중이거나 급한 사정이 있어서 직속 상사가 아닌 타부서 상사의 지시를 받는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타부서 상사의 지시라고 해서 지시 사항을 소홀히 하면 자기뿐만 아니라 직속 상사의 입장도 곤란해지고 나아가서는 부서에까지 누를 끼치게 되므로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 다른 상사에게 받은 일에 대한 내용도 직속 상사에게 보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일 내에 지시 사항을 이행하지 못할 때
지시 받은 일이 예정대로 진척되지 않아 정해진 기일 내에 마칠 수 없을 것 같은 때에는 그 사정을 상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 단순히 "늦어지겠습니다."라고만 말하지 않고 늦어지는 원인이 무엇인지, 얼마만큼 늦어 질 것인지, 어떻게 대처할 생각인지 등의 세 가지 사항에 대하여 명확하게 정리해서 보고해야 합니다.
지시 명령 매너 체크리스트
2) 보고할 때의 요령
보고를 해야 하는 경우
- 지시 받은 업무를 끝냈을 때
- 장기간이 소요되는 업무에 대한 중간 보고
- 일의 추진 방법에 변경이 필요할 때
- 새로운 관련 정보를 입수했을 때
- 일을 추진하는 데 있어 새로운 의견이 있을 때
보고의 방법
결과를 먼저 말한다.
보고자는 일의 과정을 대해 말하고 싶겠지만, 보고를 받는 상사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은 결과입니다. 또, 여러 가지 일을 관장하는 상사로서는 바쁜 업무 중에 부하 직원의 보고를 받게 되는 것이므로, 보고를 할 때는 결론부터 서술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자기의 주관은 배제한다.
보고를 할 때는 객관적 사실을 정확히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고에 익숙하지 않을 때는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하려고 객관적 사실과 자신의 주관을 혼동하여 그 모두가 사실인 것처럼 보고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러한 보고는 오히려 상사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객관적인 사실과 주관을 확실히 구분해서 보고해야 합니다. 즉, 자신의 의견이 말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제 생각으로는"이라고 붙인 뒤 의견을 제시합니다.
보고의 지연은 금물이다.
어떠한 보고도 그 시기를 놓치면 의미가 없으므로 정확과 더불어 신속이 보고의 생명입니다. 좋은 결과의 경우는 보고가 다소 늦어져도 지장이 없겠지만, 나쁜 결과의 경우는 보고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그만큼 피해가 커지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보고하기가 두렵고 망설여지겠지만 나쁜 결과일수록 빨리 보고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중간 보고를 한다.
지시받은 업무가 장기간이 소요될 경우는 비록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을지라도 중간 진행 상황을 상사에게 보고하여야 합니다.
- 지시를 받은 업무가 장기간에 걸칠 경우
- 지시받은 일을 하다가 사고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 업무 수행 중 상황이나 정세가 바뀌었을 때
- 지시받은 방법대로 일을 진행하기 어려울 때
구두 보고와 문서 보고
보고의 방법에는 구두에 의한 것과 문서에 의한 것이 있습니다. 대체로 시급을 요하는 경우와 간결하게 끝내야 할 경우에는 구두로 보고하고, 내용이 복잡하거나 숫자나 지표가 필요할 경우에는 문서로 보고합니다.
구두로 보고해도 무방한 경우
- 일상 업무의 진행 사항
- 긴급을 요할 때
- 업무 수행 중 실수를 했을 때
- 다른 부서에 연락이나 보고를 할 때
- 외출 중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문서로 보고해야 할 경우
- 문서로 보고할 것을 지시받았을 때
- 내용이 구두로 보고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때
- 내용이 회람, 보관, 기록을 필요로 할 때
- 숫자나 지표가 필요한 보고일 때
- 문서 보고가 제도화되어 있을 때
보고매너체크리스트
문서작성과 예절
1) 문서작성시의 기본자세
직장에서의 업무는 대부분 문서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내부적으로는 업무계획서, 보고서, 공문서, 기안문서, 업무일지, 회의록 등 많은 문서와 대외적으로는 공문서, 알림장, 초대장, 홍보용 인쇄물 등이 있습니다.
작성시에는 글자(오타)에 주의해야 하고 존댓말을 쓰는 것도 익혀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읽어서 잘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이 되기 위해서는 간결하게 요약된 예의바른 문장과 함께 시각을 끌어들이는 배열이나 글씨체까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2) 문서작성시의 기본요령
- 읽기 쉽고 격식에 맞는 글을 써야 합니다.
- 틀린 글자나 빠진 데가 없도록 하고 맞춤법에 주의합니다.
- 오자 탈자 띄어쓰기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해보고 자신이 없는 것은 국어사전 등을 찾아봅니다.
- 숫자는 특별히 정확하게 쓰도록 합니다.
- 읽기 쉬운 글자를 쓸 수 있도록 평상시에 연습합니다.
- 글씨를 효과적으로 배열하여 전체 문장이 잘 정돈되게 합니다.
- 한 문장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 결론을 먼저 쓰도록 합니다.
- 읽는 쪽의 입장에서 씁니다.
제안하는 법
절차와 예의를 갖추지 않은 의견 제시는 그 내용이 아무리 훌륭할지라도 부정적으로 여겨져 받아들여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의견을 제시할 때는 요점을 명확히 하고 논리가 정연해야 합니다.
제안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합니다.
- 상사가 시간적으로 충분히 여유가 있을 때 합니다.
- 자기의 생각에 상사의 의견을 받아들일 여지를 둡니다.
- 상사의 체면을 손상시키는 표현은 절대로 삼갑니다.
-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자기의 생각이 상대방에게 전달된 것으로 만족합니다.
회의에서의 대화 예절
1) 회의할 때 유의사항
회의란 여러 사람이 같은 목적을 놓고 의견을 교환해 하나의 결론을 얻어내는 대화의 방법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여러 사람이 의견을 말하고 때로는 상대방을 설득하고 이해를 구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대화와는 달리 엄격한 질서가 요구됩니다.
직장에서의 회의는 업무의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보다 원활하게 수행하며, 그 과정을 점검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의 가치관이나 판단과 차이가 있더라도 다른 사람의 입장을 존중하여 독불장군식으로 의견을 개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에서 회의를 할 때에는 참석자의 입장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여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발언 내용은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어야 합니다.
- 발언의 차례가 정해져 있는 경우 이를 반드시 지키도록 하며, 차례가 정해져 있지 않더라도 윗사람이나 상사의 발언이 끝나기를 기다려 자기의 의견을 말하도록 합니다.
-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정확하고 또렷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 혼자서 너무 오랫동안 발언하지 말고 여러 사람이 의사를 개진할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 짧은 시간에 요점을 간결하고 알기 쉽게 말합니다.
- 의제와 관계없는 사담은 피합니다.
- 남의 말을 가로막거나 중단시키는 행위는 삼가야 합니다.
- 남에게 불쾌감을 주는 태도나 발언은 금물입니다.
2) 회의의 준비
목적
회의나 미팅은 모임의 목적이 뚜렷해야 하고, 그 다음에 모임에 필요한 시간과 장소를 정합니다.
참석자
정례적인 회의에는 참석자가 정해져 있지만, 그러나 임시 회의는 목적을 정하는 단계부터 유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회의를 개최해야 할 필요성, 의제, 참가 대상자 선정 등이 이 때 확고히 결정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언제, 어떠한 형식으로 통지하는가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의사 예정표
- 의사 일정을 알립니다.(일시, 회의 장소, 소요 시간 등)
- 참석자들이 할 일을 알립니다.(정보 발표, 의견 제안 등)
- 참석자 명단을 첨부하여 배포합니다.
회의실 점검
회의실이 확보되면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준비합니다. 채광, 음향 시설, 실내 온도, 커튼, 테이블 배치, 이름표, 메모지, 필기 용구, 마이크, OHP, 차트, 참고 자료, 음료수와 그 밖에 참석자들에게 걸려올 전화 처리, 진행 요원 배치 등을 점검합니다.
시나리오 작성
회의를 순조롭고 절도 있게 진행시키기 위해 사회자의 시나리오가 필요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뜻하지 않은 실수를 초래하여 회의의 진행을 엉뚱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 쉬우며 흐름을 통제하지 못해 분위기가 산만해지기 쉽습니다.
회의록을 작성
회의를 마치면 회의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회의록을 꼭 작성합니다
승차예절
승차할 때의 예절 승차할 때의 좌석
우리들은 여행이나 직장에서 업무상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상사 손님 초대 거래처의 윗사람이나 친분이 두터운 손님과 함께 자동차를 이용 할 때는 실례를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승차할 때의 예절
1) 손님이나 상사를 승용차에 탑승하게 할 때, 오른손으로 문을 열고 문을 잡은 상태로 "타십시오" 라고 안내합니다.
2) 내리는 경우에는 재빠르게 먼저 내려 옆쪽으로 서서 문을 오른손으로 열고 안전을 확인한 후 손님이나 상사가 내리게 합니다.
3) 탈때는 웃어른과 여성을 먼저 타게 하고 내릴 때는 남성과 아랫사람이 먼저 내려서 다음 사람을 부축해야 합니다.
4) 웃어른이 타신 후에는 문을 살짝 닫고, 차가 떠나면 가볍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합니다.
5) 자가운전의 차를 탈 때는 앞좌석을 비워둔 채 뒷 자석에 타면 실례가 됩니다.
승차할 때의 좌석
1) 운전기사가 있는 경우(택시포함)
가장 상석은 뒷좌석의 오른쪽이며 다음은 뒷좌석의 왼쪽입니다. 다음은 운전자 옆 좌석이며 최하석은 뒷좌석 중앙입니다.
2) 승용차(자가운전의 경우) 가장 상석은 운전석 옆 좌석이며 다음은 뒷좌석의 오른쪽입니다. 다음은 뒷좌석의 왼쪽이며 최하석은 뒷좌석의 중앙입니다.
3) 찦차일 때는 운전기사옆 자리가 상석입니다.
4) 열차의 좌석 순위는 열차의 진행방향에 대하여 창측이 최상석이고, 그 다음이 그 맞은편, 3번째가 최상 석의 옆, 4번째가 그 맞은 편이 됩니다.
5) 버스의 좌석 수위는 창측 옆 좌석이 상석이며 통로측 좌석은 하석입니다.
명함교환 및 악수예절
명함예절의 중요성 명함을 줄 때
명함을 받을 때 명함보관
악수하는 방법
명함예절의 중요성
명함은 초대면인 상대방에게 소속과 성명을 알리고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자신의 소개서이자 분신입니다. 따라서 직장인은 항상 명함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올바르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받은 명함은 언제라도 금방 찾아볼 수 있도록 명함 꽂이 수첩 등에다 잘 정리해 두고, 상대방의 명함을 소중히 다루는 것은 상대방과 상대방 회사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는 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명함을 받았으면 날짜라든지 만난 장소, 간단한 용건 등을 뒷면에 메모해 두면 훗날에 여러 가지로 참고가 됩니다.
명함을 줄 때
- 상의에서 꺼내며 명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에게 먼저 건네는 것이 예의입니다. 소개의 경우는 소개 받은 사람부터 먼저 건넵니다. 방문한 곳에서는 상대방보다 먼저 명함을 건네도록 합니다.
- 명함은 선 자세로 교환하는 것이 예의이고, 테이블 위에 놓고서 손으로 밀거나 서류 봉투 위에 놓아서 건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명함을 내밀 때는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나서 "■■회사의 ☆☆☆이라고 합니다."라고 회사명 과 이름을 밝히면서 두 손으로 건네도록 합니다. 사내에서 내방객을 맞이할 경우는 이름만 말해도 됩니다.
- 명함은 왼손을 받쳐서 오른손으로 건네되 자기의 성명이 상대방 쪽에서 보아 바르게 보이게 끔 합니다
- 상사와 함께 명함을 건넬 때는 상사가 건넨 다음에 건네도록 합니다.
- 상대가 두 사람 이상일 때에는 윗사람에게 먼저 줍니다.
- 상사의 대리로 타사를 방문하는 경우 대개는 상사로부터 명함을 받아서 가게 되지만, 자신의 명함도 주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 한쪽 손으로는 자기의 명함을 주면서 한쪽 손으로는 상대의 명함을 받는 동시교환은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실례이다. 만일 상대가 먼저 명함을 주면 그것을 받은 다음에 자기의 명함을 준다.
명함을 받을 때
- 상대의 명함을 받으면 반드시 자기의 명함을 주어야 합니다.
만일 명함이 없으면 "죄송합니다. 마침 명함이 없는데 다른 종이에 적어드려도 되겠습니까?"라고 사과를 겸해 의견을 묻고, 상대가 원하면 적어줍니다. 단, 이쪽의 명함을 받은 상대가 명함이 없다고 하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른 종이에 적어 달라고 청하지 않습니다.
- 상대에게 받은 명함은 공손히 받쳐 들고 상세히 살핀 다음 그 자리에서 보고, 읽기 어려운 글자 가 있을 때에는 바로 물어봅니다. 대화 중 상대방의 이름을 잊었다고 해서 주머니에 집어 넣은 명함을 되꺼내 보는 것은 결례이므로 명함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상대방의 부서, 직위, 성명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대화 중에 실수가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 다음 정중하게 상의 윗주머니에 넣습니다. 상대가 보는 앞에서 즉시 명함꽂이에 꽂는다던가 아무데나 방치하면 실례입니다.
- 명함을 건넬 때와 마찬가지로 받을 때도 일어선 채로 두 손으로 받습니다. 이 때 "반갑습니다." 라고 한 마디 덧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 여러 명의 상대와 명함을 교환하는 경우에도 상대가 한 사람인 경우와 마찬가지로 한 사람 한 사람씩 명함을 건네고 받습니다. 이 때는 상대를 혼동하지 않기 위해 받은 명함을 상대가 앉은 위치에 따라 나란히 늘어놓아도 실례가 되지 않습니다.
명함보관
- 초면에 인사를 나누었을 때에는 만난 일시, 용건, 소개자, 화제중의 특징, 인상착의 등을 뒷면에 메모하여 다음 만남 기회에 활용하도록 합니다. 상대방 앞에서 바로 메모하는 것은 결례입니다.
- 자신의 명함이나 상대방의 명함은 별도의 명함 보관첩을 만들어 깔끔히 보관합니다.
명함보관
- 서로 오른손을 잡고 기쁜 마음으로 악수합니다.
- 너무 세게 쥐거나 약하게 잡아서는 안되며 손끝만 내밀고 악수해서는 안됩니다.
- 소개받은 사람과는 바른 자세로 서서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악수합니다.
■ 악수를 할 때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밀지 않습니다.
■ 상대방과 악수를 할 때 지나치게 허리를 굽히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가벼운 목례 정도가 무방합니다.
- 악수를 할 때 손끝을 힘없이 잡지 않고 손바닥 깊숙이 잡습니다.
■ 악수는 반드시 오른손으로 하고, 왼손잡이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상대방이 손을 세게 쥐었을 때에는 이쪽에서도 어느 정도 힘을 주어 반응을 보입니다.
■ 손에 땀이 나거나, 더러운 경우에는 양해를 구하거나 악수하는 것을 피합니다.
- 이성간의 악수는 여성의 요청에 따르고 가벼운 목례정도도 무방합니다.
■ 여성이 남성과 악수를 할 때, 남성이 악수한 손을 흔든다고 해서 따라 흔들지 않습니다.
■ 여성과 악수를 할 때에는 손을 부드럽게 잡습니다.
■ 손을 잡은 체로 오래 말을 해서는 안되며 인사만 끝나면 곧 손을 놓습니다.
- 예식용 장갑은 벗지 않아도 되며 방한용 장갑은 벗고 악수를 하여야 합니다.
식사예절
식사하기전에 예절 식사할 때의 예절
식사가 끝났을 때의 예절
식사하기전에 예절
① 식사 전에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경건한 태도를 갖기 위해 손을 씻습니다.
② 물수건은 손만 닦아야 하며 얼굴이나 목, 코를 닦는 행위는 금물입니다.
③ 몸치장을 단정히 하고 자세를 바르게 앉습니다. ④ 여러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할 때는 윗사람이 수저를 든 다음 들어야 하며 식사를 마칠 때에는
보조를 맞추는 것이 예의입니다.
식사할 때의 에절
① 맛있는 반찬만 골라 먹거나 뒤적거리며 집었다. 놓았다 하는 것은 남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②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입안에 넣지 말고 가시나 찌꺼기는 한 곳에 가지런히 모아둡니다.
③ 음식을 먹을 때는 소리를 내거나 입안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도록 하며 수저가 그릇에
부딪쳐 소리를 내서도 안됩니다.
④ 국물이나 물을 마실 때는 후루룩 소리를 내거나 뜨거운 음식을 불어대는 것도 곤란합니다.
⑤ 음식을 먹는 도중이나 다 먹고 난 후 물을 입에 물고 소리를 내는 것은 큰 실례입니다.
식사가 끝났을 때의 예절
① 음식을 다 먹고 난 후에는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를 합니다.
② 윗사람 앞에서는 이쑤시개를 쓰지 않도록 하며 만약 쓸 경우는 한 손으로 가리고 사용합니다.
③ 윗사람이 식사 도중일 때는 먼저 일어서는 것이 아니고 수저를 밥그릇에 두었다가 어른이
식사가 끝나면 상위에 내려놓습니다.
경조사예절
문병할 때 예절 조문할 때 예절
결혼할 때 예절
문병할 때 예절
문병시간
① 어느 때나 병문안은 짧게 끝내서 환자의 부담을 감소시킵니다.
② 문병시간은 병원에서 정한 면회시간 또는 오전 10시경이나 오후 3시경이 좋으며 환자의 식사시간,
안전시간, 의사의 회진시간은 피합니다.
③ 회진시에는 복도에서 끝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문병 인사말
① "사고를 당하였다기에 무척 놀랐습니다. 이만 하기가 다행입니다."
② "친환 또는 내환이 계시다니 얼마나 걱정되십니까?"
③ "요새는 병환이 좀 어떻습니까? 차도가 좀 있다니 반갑습니다."
④ "요전보다는 안색이 퍽 나아 보입니다. 이제 얼마 지나면 완쾌되겠지요. 이대로 꾸준히 조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조문할 때 예절
조문의 바른 순서
① 영전에 꿇어앉아(혹은 서서) 향을 피웁니다.
② 잠시 명복을 빕니다.
③ 절을 두 번 올리고 일어서서 반절을 합니다.(여자의 경우 4번)
④ 종교를 갖는 사람은 종교의식에 따라 기도 또는 묵념에 따릅니다.
⑤ 상주에게 맞절을 합니다.
분향의 요령
① 향의 불을 붙여 불꽃을 손으로 끈 후 향로에 꽂게 되는데 이때 불꽃을 입으로 불지 말고
왼손으로 흔들어 끕니다.
② 향은 홀수로 분향합니다.(1개 혹은 3개)
조문할 때의 인사말
■ 상제의 부모인 경우
①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② 상사 말씀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상제의 자제인 경우
①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② 얼마나 가슴 아프십니까?
■ 상제의 형제인 경우
① 백씨 상을 당하여 얼마나 비감하십니까?
② 계씨 상을 당하여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상제의 남편이 경우
① 상사에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② 상사에 여쭐 말씀이 없습니다.
■ 상제의 아내인 경우
①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② 얼마나 상심이 되십니까?
■ 자식이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말할 경우
①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② 참척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 조문할 때 덧붙여 말할 수 있는 말
① 천수를 다하셨습니다.
② 호상(好喪)입니다.
③ 춘추는 얼마나 되셨습니까?
④ 장지는 어디로 정하셨습니까?
결혼할 때 예절
축하의 기본 자세
① 축하금은 자기의 처지에 맞게 분수에 넘치지 않도록 합니다.
② 봉투와 내면지를 쓸 경우는 깨끗하게 성의를 다합니다.
③ 봉투와 내면지는 회사의 양식을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④ 축의금은 봉하지 않습니다.
축하의 문구
축혼인(祝婚姻), 축화혼(祝華婚), 축의(祝儀), 축성전(祝盛典)
술자리와 담배예절
술자리 예절 담배예절
술자리 예절
- 회사의 운영방침이나 특정 인물에 대하여 비판하지 않습니다.
- 상사의 험담을 늘어놓지 않습니다.
- 술자리를 자기의 자랑이나 평상시 언동의 변명자리로 만들지 않습니다.
- 잘난척하며 지식이나 보안을 요하는 정보를 늘어놓지 않습니다.
- 술자리에서 총애 받으려고 애쓰지 않으며, 술자리에서의 능력이 업무 면에서 평가되는 일은
없습니다.
- 자기 주량이상으로 과음하지 않습니다.
- 연장자나 상사로부터 술을 받을 때는 두 손으로 받으며 왼손을 가볍게 술잔에 댑니다.
- 술을 따를 때는 술병의 글자가 위로 가게 오른 손으로 잡고 왼손으로 받쳐 정중한 자세로 술을
따라 권합니다.
술잔돌리기
- 연장자와 술좌석을 함께 했을 때 윗사람에게 먼저 술을 권하는 것은 매너 위반입니다.
- 윗 사람에게 먼저 술잔을 받은 후에 정중히 올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 술잔 돌리기는 분위기나 상대에 따라 적절히 해야 하며 특히 외국인들에게는 술잔을 돌리는
습관이 없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 특히 큰 잔으로 돌리거나, 재차 강요하는 음주문화는 지양합니다.
담배예절
요즘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므로 담배를 피울 때는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피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 담배를 권유받았을 때에는 감사의 말을 한 다음에 피우거나 사양합니다.
- 두 번째 담배를 피울 때는 다시 양해를 구한 다음 피웁니다.
- 줄담배를 피우는 것은 결례입니다.
- 담배를 사양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 담뱃재와 꽁초는 반드시 재떨이에 버립니다.
반드시 금연해야 하는 경우
- 웃어른이나 이용자 앞에서
- 건물 출입구에서
- 걷고 있을 때
- 꾸지람 받을 때
- 상대방이 식사를 끝내지 않았을 때
■직장예절의 의미 ■직장예절의 중요성
■예절을 실천하는 요령 ■직장예절 기본요소
■직장인의 마음가짐
■직장예절의 의미
직장은 계층과 연령이 서로 다른 사람들로서 구성된 조직 사회입니다.
출생, 성장, 교육, 취미, 소질, 가치관이 각기 다른 이질적인 사람들이 모여, 공동의 목표 아래 서로 협력하여 조직적으로 일하는 곳입니다.
일반 사회 생활과 조직 사회인 직장 생활이 서로 다른 점은 직장에는 나름대로의 특유한 규범이 있으며 공동의 목표를 갖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개개인은 조직의 목표와 규범에 맞추어 자신의 특이성을 조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직장 사회에서 요구하는 예절은 더욱 엄격합니다.
일반적인 예절이 인간으로서의 자기 관리와 사회인으로서의 대인 관계를 원만히 이루어 나가기 위한 것임과 같이, 직장 예절은 직장인으로서의 자기 관리와 대인 관계를 공동의 목표 성취를 위한 방향으로 이루어 나가기 위한 것입니다.
■직장예절의 중요성
직장에는 최소한의 기본수칙이나 규범이 있습니다. 개성과 성격이 상이한 사람들이 모여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직장에서 자신이 지켜야 할 행동규범을 지키지 않을 때 모래알 같은 조직이 되고 맙니다.
직원들간에 예의 있는 행동, 즉, 에티켓이 잘 지켜지는 회사일수록 업무능률도 향상되고, 일터에서 느끼는 보람도 클 것입니다.
직장예절은 지식으로 익히는 것이 아니므로 예절이 몸에 배도록 하기 위해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 예절을 실천하는 요령
■자기관리
개성을 돋보이려고 하지 말고, 남과 잘 어울리도록 합니다.
■대인관계
자기의 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모두가 약속해 놓은 방식으로 하고 언제든지 상대편을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공손함이 앞서야 합니다.
■인격존중
자기의 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모두가 약속해 놓은 방식으로 하고 언제든지 상대편을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공손함이 앞서야 합니다.
■ 직장예절의 기본요소
■따뜻한 마음
고객에 대하여 - 희망과 봉사, 감사하는 마음
상사에 대하여 - 존경하는 마음과 보좌한다는 마음
선배에 대하여 - 존경하고 따르는 마음
동료에 대하여 - 협력하는 마음
후배에 대하여 -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지도해 주는 마음
■자제하는 마음
직장내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언제든지 자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관리
개성을 돋보이려고 하지 말고, 남과 잘 어울리도록 합니다.
공평한 마음
외부고객, 내부직원 누구에게나 똑같이 대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합니다.
솔선수범
힘들고 어려운 일일수록 나서서 할 수 있는 더불어 사는 지혜, 남을 위한 수고를 아끼지 않는 마음 씀씀이가 조직을 성장시키는 큰 힘이 됩니다.
믿음과 공신력
믿음이야말로 인간 삶의 기간이며 추구하여야 할 덕목입니다.
공(公)과 사(私)를 분명하게 합니다.
■주인의식
직장에 대하여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회사를 대표하고 있다는 주인의식을 갖고 내부 조직을 다른 사람에게 비판하는 태도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정직과 성실
항상 정직하고 성실하여야 하며 부정에 대하여 비겁하게 타협하지 않습니다.
직장인의 마음가짐
올바른 직업관을 세운다.
직업을 특정한 가치를 얻어내는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어떠한 직업에서도 만족을 느낄 수 없 습니다. 직업은 인생의 목적을 성취시켜 주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직업 활동 자체가 곧 인생의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 직업에 오래도록 종사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말하자면 천직(天職) 의식을 가져 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직업은 평등하다는 관념이 필요합니다. 어떤 직업이든 그 나름으로 국가 사회에 기여하며 또 불가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버려야할 것들
무사 안일 -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없으면 된다는 식의 방관한 자세는 절대로 안됩니다.
이기주의 -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긍지는 갖지 못하고 우리 모두보다 개인의 일만 집착해서는 안됩니다.
적당주의 - 다른 부서의 일에는 배타적이고 지시받는 일 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적당주의는 업무를 익히는데 최대의 걸림돌입니다.
편협한 자세 - 장기적인 효과보다는 단기 실적에만 급급하고, 전체의 효율보다는 나의 실적에만 관심을 두는 행동은 삼갑니다.
■ 직장인의 기본 근무예절
근무자세 근무예절
근무자세
하루의 절반을 생활하는 직장은 여러 사람이 모인 곳입니다 .밝은 분위기를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행동이 근본입니다.
근무 중의 자세는 일에 대한 마음의 표현이며 또 자세가 좋은 사람은 상대방에게 그것만으로도 호감을 주고 신뢰감을 줍니다.
근무하는 동안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아름답게 보이며 업무의 능률도 올리는 지름길입니다.
기본자세 허리와 가슴은 펴고, 머리는 곧게 입가엔 미소를 띄웁니다.
걸음걸이 시선을 앞을 보고, 턱은 당기며, 어깨는 힘을 배고 걷습니다
책상.의자에 앉는 자세 책상과 윗몸 사이는 적당히 띄우고 등받이에 기대지 않는 자세로 허리를 곧
게 펴고 앉습니다. 올바른 자세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신체건강을 유지시켜줍니다.
삼가야 할 태도
업무와 관게없는 일, 비효율적인 독서, 작시간 신문보기등은 삼가합니다.
큰소리로 떠들거나 고함을 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구두, 슬리퍼소리를 요란하게 내고 다니지 않도록 합니다.
친구, 친척은 퇴근 후 만나도록 하며, 근무 중 방문한 경우는 짧게 끝냅니다.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행선지, 용건, 귀사예정시간등을 반드시 상사에게 보고하고, 자리에 돌아왔을
때에도 보고 후 업무에 임합니다.
통화중, 계산을 하고 있는 사원에게 용무가 있을 때는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말을 겁니다.
책상이나 서류함에 걸터 앉지 않습니다.
남이 보는 데서 화장을 고치거나 업무 중에 사적인 통화를 잦게 하거나 길게 하지 않습니다.
의자에 반 누운 상태에서 작업을 한다든가, 의자에 앉은 채 미끄럼을 타듯 자리이동을 한다든가,
사무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동은 삼가 합니다.
근무예절
출근
정규 출근시간 15분전까지 도착하여 간단한 청소, 정리정돈을 하고 하루의 일과계획을 점검합니다.
사무실에 들어서면 인사를 망설이지 말고, 상사나 동료를 향해 "안녕하십니까"라고 크고 밝은 목소리
로 먼저 인사합니다. 인사는 직장생활의 윤활유입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근■지각을 했을 경우에는 상사에게 솔직하게 사유를 보고합니다. (슬그머니
자리에 앉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침의 기분이 하루의 기분을 좌우합니다. 일단 회사에 출근하면 의도적으로 밝은 표정을 만들도록
노력합니다.
통화중에는 상사가 출근할 때나 상사가 통화중에 본인이 출근할 때는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근무
회사의 규정을 준수하며 단정하고 예의바른 집무태도를 갖습니다.
개인적인 전화나 잡담을 삼갑니다.
회사의 사무용품이나 비품을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제자리에 놓아둡니다.
근무시간 중에 업무와 관련이 없는 책을 읽는다든지 개인적인 일은 하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은 정해진 시간 이상으로 보내지 않습니다.
임무를 부여받은 시간보다 더 앞당겨 마치도록 노력합니다.
매일 업무에 관련된 모든 문서의 정리■분류■보관이 밀리지 않도록 합니다.
퇴근
문서와 서류는 보관함에 넣고 안전장치를 확인합니다.
인계사항을 확인하고 내일 할 일을 간단하게 기록해둡니다.
전화 약속을 여러 곳에 해둔 채로 퇴근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상사나 남아 계시는 분들께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먼저 나가겠습니다. 저 실례합니다." 등 간단한
인사를 잊지 않도록 합니다.
때에도 보고 후 업무에 임합니다.
먼저 퇴근하는 사람에게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등으로 상호 인사를 나눕니다.
퇴근시간전에 미리 퇴근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전자제품(컴퓨터, 복사기등)전원을 껐는지 확인합니다.
의자를 책상 안으로 밀어 넣고, 지저분한 상태로 퇴근해서는 안됩니다. 책상 위에는 사적 용품이나
불필요한 물건은 치우고 반드시 필요한 물건, 용품, 자료만 놓습니다.
이석, 외출
이석시는 소재를 분명히 합니다.
■ 이석 시에는 반드시 목적지를 주위에 알립니다.
■ 책상을 간단히 정리하고 서류를 서랍 속에 넣습니다.
■ 화장실을 갈 때에는 주위에 알릴 필요가 없습니다.
외출 시에는 상사의 허가를 받습니다.
■ 외출 시에는 행선지, 목적, 소요시간을 보고하고 허가를 받습니다.
■ 근무시 무단으로 사적 외출을 해서는 안됩니다.
■ 외출지에서 퇴근시간을 넘길 경우 전화를 걸어 상사에게 현지 퇴근을 알립니다.
■ 직장인의 기본 근무예절
근무자세 근무예절
근무자세
하루의 절반을 생활하는 직장은 여러 사람이 모인 곳입니다 .밝은 분위기를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행동이 근본입니다.
근무 중의 자세는 일에 대한 마음의 표현이며 또 자세가 좋은 사람은 상대방에게 그것만으로도 호감을 주고 신뢰감을 줍니다.
근무하는 동안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아름답게 보이며 업무의 능률도 올리는 지름길입니다.
기본자세 허리와 가슴은 펴고, 머리는 곧게 입가엔 미소를 띄웁니다.
걸음걸이 시선을 앞을 보고, 턱은 당기며, 어깨는 힘을 배고 걷습니다
책상.의자에 앉는 자세 책상과 윗몸 사이는 적당히 띄우고 등받이에 기대지 않는 자세로 허리를 곧게 펴고 앉습니다. 올바른 자세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신체건강을 유지시켜줍니다.
삼가야 할 태도
업무와 관게없는 일, 비효율적인 독서, 작시간 신문보기등은 삼가합니다.
큰소리로 떠들거나 고함을 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구두, 슬리퍼소리를 요란하게 내고 다니지 않도록 합니다.
친구, 친척은 퇴근 후 만나도록 하며, 근무 중 방문한 경우는 짧게 끝냅니다.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행선지, 용건, 귀사예정시간등을 반드시 상사에게 보고하고, 자리에 돌아왔을 때에도 보고 후 업무에 임합니다.
통화중, 계산을 하고 있는 사원에게 용무가 있을 때는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말을 겁니다.
책상이나 서류함에 걸터 앉지 않습니다.
남이 보는 데서 화장을 고치거나 업무 중에 사적인 통화를 잦게 하거나 길게 하지 않습니다. 의자에 반 누운 상태에서 작업을 한다든가, 의자에 앉은 채 미끄럼을 타듯 자리이동을 한다든가, 사무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동은 삼가 합니다.
근무예절
출근
정규 출근시간 15분전까지 도착하여 간단한 청소, 정리정돈을 하고 하루의 일과계획을 점검합니다. 사무실에 들어서면 인사를 망설이지 말고, 상사나 동료를 향해 "안녕하십니까"라고 크고 밝은 목소리 로 먼저 인사합니다. 인사는 직장생활의 윤활유입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근■지각을 했을 경우에는 상사에게 솔직하게 사유를 보고합니다. (슬그머니 자리에 앉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침의 기분이 하루의 기분을 좌우합니다. 일단 회사에 출근하면 의도적으로 밝은 표정을 만들도록 노력합니다.
통화중에는 상사가 출근할 때나 상사가 통화중에 본인이 출근할 때는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근무
회사의 규정을 준수하며 단정하고 예의바른 집무태도를 갖습니다.
개인적인 전화나 잡담을 삼갑니다.
회사의 사무용품이나 비품을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제자리에 놓아둡니다.
근무시간 중에 업무와 관련이 없는 책을 읽는다든지 개인적인 일은 하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은 정해진 시간 이상으로 보내지 않습니다.
임무를 부여받은 시간보다 더 앞당겨 마치도록 노력합니다.
매일 업무에 관련된 모든 문서의 정리■분류■보관이 밀리지 않도록 합니다.
퇴근
문서와 서류는 보관함에 넣고 안전장치를 확인합니다.
인계사항을 확인하고 내일 할 일을 간단하게 기록해둡니다.
전화 약속을 여러 곳에 해둔 채로 퇴근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상사나 남아 계시는 분들께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먼저 나가겠습니다. 저 실례합니다." 등 간단한 인사를 잊지 않도록 합니다.
때에도 보고 후 업무에 임합니다. 먼저 퇴근하는 사람에게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등으로 상호 인사를 나눕니다. 퇴근시간전에 미리 퇴근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전자제품(컴퓨터, 복사기등)전원을 껐는지 확인합니다.
의자를 책상 안으로 밀어 넣고, 지저분한 상태로 퇴근해서는 안됩니다. 책상 위에는 사적 용품이나 불필요한 물건은 치우고 반드시 필요한 물건, 용품, 자료만 놓습니다.
이석, 외출
이석시는 소재를 분명히 합니다.
■ 이석 시에는 반드시 목적지를 주위에 알립니다.
■ 책상을 간단히 정리하고 서류를 서랍 속에 넣습니다.
■ 화장실을 갈 때에는 주위에 알릴 필요가 없습니다.
외출 시에는 상사의 허가를 받습니다.
■ 외출 시에는 행선지, 목적, 소요시간을 보고하고 허가를 받습니다.
■ 근무시 무단으로 사적 외출을 해서는 안됩니다.
■ 외출지에서 퇴근시간을 넘길 경우 전화를 걸어 상사에게 현지 퇴근을 알립니다.
근무매너 체크리스트 직장인 사내 금기 매너 체크리스트
직장 적응도 체크리스트 직장 왕따 평가표
정리정돈 체크리스트
상하급자간 예절
상급자에 대한 예절 하급자에 대한 예절
동료에 대한 예절
상급자에 대한 예절
상사로부터 신임을 받기를 원하면 불평을 하기 전에 스스로 상사를 이해하고 존경하는 태도를 기름. 상사에게 업무지시를 받을때에는 명확하게 반응을 보이고 정확하게 처리합니다.
상사를 부를 때에는 밝은 표정으로 대답을 하고 필기도구 및 메모지를 들고갑니다.
상사의 명령 도중에는 말 참견을 하지 말고 끝까지 듣습니다
상사의 지시사항이 장기적일 때는 중간 보고를 합니다.
상사가 자신에게 주의를 주는 것은 나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을 깨우쳐주어 성장을 촉진 시켜주고자 함임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책임을 타인에게 전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급자에 대한 예절
상사는 스스로 모범이 되어 솔선수범해야 하며 상사의 솔선수범은 부하 직원을 따르게 하는 통솔력이 된다는 것을 명심합니다.
부하 직원에게 주의를 줄 때는 감정을 자제하고 냉정한 기분으로 말을 합니다.
부하직원에게 주의는 둘이서만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일을 삼갑니다.
상사는 "수고했어" "잘했어" 등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이 저지른 과오는 부하 직원에게 전가시키는 것은 금물입니다
부하의 인격을 존중하며 사사로운 심부름 부탁은 삼가야 합니다.
상사는 항상 부하 직원이 최대한 창의력을 발휘하여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씁니다.
동료에 대한 예절
유쾌한 협력 관계 유지
동료는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이므로 우애가 깊어야 하고, 직무면에서 경쟁 당사자라도 인간적으로 서로 존중하며 친하게 어울립니다. 친절을 바라거든 내가 먼저 동료에게 친절을 베풀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료들의 장점을 찾자
단점은 쉽게 보이지만 장점은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단점은 못 본체하고 장점을 발견하면 내 것으로 소화시키고 기회를 보아 칭찬합니다. 내가 남의 장점을 발견하여 칭찬하면 그 사람도 나의 장점을 발견하고 나에게 돌려줍니다.
동료의 상처를 감싸준다
동료가 어떤 일에 오류가 있으면 다른 동료가 모르게 살며시 조언합니다. 조언을 할 때는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도록 언어에 조심합니다.
동료의 결점이나 험담을 잘하는 사람은 우수한 자라도 인생으로는 실패자라 할 수 있습니다.
동료와 의견이 다를 때
상대가 나의 의견을 따르도록 하기 위해 이성을 잃고 감정적으로 말해서는 안됩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여 의견을 교환합니다.
직장 선임자의 지양할 행동 체크표
복장예절
옷차림의 중요성 남자사원의 복장
여자사원의 복장
옷차림의 중요성
옷차림과 몸치장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자칫 선입견에 좌우될 수 있지만, 그러나 사람의 첫인상은 그 사람의 옷차림과 몸치장에 따라 흔히 좌우되기도 합니다.
옷차림과 몸치장이 의사 표시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옷차림과 몸치장에서 그 사람의 직장, 생활, 환경, 성격, 취미, 교양을 엿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나 직장 생활에서 옷차림과 몸치장에 주의한다는 것은 단순히 멋을 부린다는 것이 아니라 품위를 갖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직장인 가운데 지나치게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옷차림과 몸치장을 하여 주위의 눈총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시욕 내지 현시욕은 자신의 품격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회사의 이미지를 낮출 염려가 있습니다. 멋을 잘 부리는 사람이란 무엇보다도 때와 장소에 따라 자기에게 어울리는 차림과 치장을 하는 사람입니다.
남자사원의 복장
얼굴 매일 깨끗하게 면도합니다. 지저분한 귀, 입냄새드은 좋은 인상을 손상시키며, 머리카락이 이마, 귀, 와이셔츠 깃을 덮지 않도록 합니다.
뒷머리는 와이셔츠 깃을 덮지 않도록 하고, 자주 빗질을 하여 단정한 모양을 유지합니다.
또 코털이 자라나 밖으로 보이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양복(정장) 직장인이 지나치게 유행에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회사의 사풍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기능적이고 품위있는 정장을 입습니다. 검정색이나 감색을 기본으로 하여 자신의 체형과 피부색에 어울리는 것을 선택해 입고, 화려한 원색은 피하며, 재질이 유난스러운 것이라든가 너무 눈에 띄는 디자인도 삼가도록 합니다.
바지는 줄이 잘 서 있고 길이는 서 있을 때 단이 구두 등에 가볍게 닿는 정도가 좋으며, 소매 길이는 손등 위로 알맞게 얹힐 정도로 합니다.
와이셔츠 비즈니스 정장에는 흰색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최근 여자들의 옷 만큼이나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이 눈에 띕니다.
와이셔츠의 사이즈는 목 둘레와 소매 길이로 측정하는데, 목 부분과 손목 부분이 1~1.5㎝정도 보이도록 하여 재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고, 상의 뒤쪽 깃으로부터 1㎝ 정도 나오게 합니다. 단정하게 보일 뿐만 아니라 상의의 깃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넥타이 넥타이를 맨 길이는 벨트의 버클을 약간 덮을 정도가 적당하고, 이보다 짧으면 여유가 없어 보이고, 길면 느슨한 느낌을 줍니다.
넥타이의 길이가 적당한가 살필 때는 내려다보지 말고 거울에 비춰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넥타이의 폭은 상의의 깃과 폭이 같은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깃이 넓은 넥타이는 매듭 밑에 움푹한 주름을 만들어 주어 액센트를 주는 것이 맵시 있습니다.
넥타이의 색깔은 양복과 동일 색이 무난하며, 보색 계통으로 조화를 이룬다면 화려한 매치가 됩니다. 조끼를 입을 때는 넥타이가 조끼 밑으로 나와서는 안됩니다.
구두 구두는 이내 더러움을 타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남자의 깔끔함은 구두로 나타난다는 말도 있으므로 늘 광택이 잘 나도록 닦아 신도록 하고. 출근하고 나서 슬리퍼로 바꾸어 신기도 하는 데, 경우에 따라서는 자칫 눈에 거슬려 보이기 쉽우니 잠시라도 회사 밖으로 나갈 때는 반드시 구두로 갈아 신도록 합니다.
구두는 발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
구두의 색깔은 양복 색깔과 맞추는 것이 좋으며. 검정색이나 짙은 갈색이 일반적입니다.
직장에서 캐주얼화는 가능하면 피합니다.
양말 양말은 색상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흔히 바짓단에 가려 보이지 않겠거니 해서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바지나 구두의 색상과 같은 계통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검정색이 가장 무난합니다.
정장에 흰색 양말은 절대 금물입니다.
목이 짧은 양말은 품위를 떨어뜨리게 되며, 앉은 자세에서 다릿살이 드러나서는 안됩니다.
벨트 양복과 어울리지 않는 색상의 벨트는 피하며, 지나치게 폭이 넓거나 버클 모양이 요란한 것은 피합니다.
여자사원의 복장
유니폼과 양장 유니폼은 항상 청결히 하며 단정하게 입습니다.
유니폼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게 입지 말고 바느질이 터진 곳은 없는지 혹은 심하게 구겨지지나 않았는지 살펴보아야 하고. 또한, 명찰이 제 자리에 제대로 붙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도록 합니다.
옷을 잘 입는 여성은 색상의 조화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도 하나 직장 여성의 복장은 지나치게 화려한 색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짧은 치마나 꼭 끼는 바지, 소매없는 옷, 반바지등을 착용을 자제합니다.
블라우스의 경우도 속이 들여다 보이지 않게 하고, 속옷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합니다.
스타킹 피부색에 가까운 것으로 하고, 원색이나 무늬가 있는 것은 피합니다. 올이 빠지거나 늘어지는 것에 주의합니다.
구두 구두는 여성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자신의 걸음걸이를 균형 있게 유지해 주는 것으로 선택하고 출근 후 사무실에서 슬리퍼나 샌들로 바꿔 신는 것은 자칫 남의 눈에 단정치 못하게 보이기 쉬우므로 불가피하게 구두를 바꿔 신어야 할 경우 낮고 편한 정장용 구두를 선택합니다.
머리 및 화장 머리는 너무 요란하거나 지나친 염색은 피하고, 근무중에는 되도록 단정히 합니다. 자주 세발하여 청결을 유지하고 요란한 장식은 피합니다.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거나 향취가 진한 것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얼굴을 건강하게 보이도록 표현하며 자연미를 살립니다.
액세서리 요란하게 액세서리를 달고 다니는 것은 자칫 천박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액세서리는 간결하면서도 옷차림을 돋보이게 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사예절
인사의 기본 인사하는 방법
인사의 종류 출퇴근 인사
상황에 따른 인사법 몇가지
인사의 기본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 신입사원들이라면 직장에서의 인사법을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당혹스럽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인사성, 인사하는 습관 하나만으로도 자신의 직무 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인사는 예절의 기본이며, 인간관계의 출발입니다. 직장인에게 있어서 인사는 애사심의 발로이고 상사에 대해서는 존경심의 표현이며, 동료간에는 우애의 상징이고, 고객에게는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상인정신의 표현인 동시에 자신의 인격과 교양을 밖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인사의 중요성
-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는 경의 표시
- 정성의 마음으로 하는 친절과 협조의 표시
- 응답보다는 자기가 하는 데 의의
- 즐겁고 명랑한 사회생활,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
인사하는 방법
인사할 때의 마음가짐
모든 인사는 정중하고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얼굴의 표정은 밝게 하고 몸가짐은 단정히 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하여야 합니다.
인사의 기회는 극히 순간적이므로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기에 실행해야 합니다.
고개만 숙이지 말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자세로 반기고 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하여야 합니다.
상대가 "나의 인사를 받아 줄 것인가"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인사는 당당하고 자신있게 해야 합니다.
인사의 시기
일반적으로 30보 이내(인사대상과 방향이 다를 때)
가장 좋은 시기는 6보(인사대상과 방향이 마주 칠 때)
측방이나 갑자기 만났을 때에는 즉시
상사를 사외 인사와 함께 복도에서 만났을 경우에는 멈추어 서서 정중하게 인사를 합니다.
복도에서 상사 한사람을 만났을 경우에는 걸음을 멈출 필요가 없으며 한쪽 옆으로 비키며 가볍게 인사를 합니다.
인사하는 동작 및 위치
손의 위치 여직원은 오른손으로 왼손을 감싸며 아랫배에 가볍게 대고 손등이 보이도록 합니다. 또한 손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손에 힘을 너무 주지 않도록 합니다.
다리 및 발 뒤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양발의 내각이 30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무릎은 펴서 붙이도 록 합니다. 양다리에 적당히 힘을 주어서 인사를 할 때 균형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머리와 허리 머리만 숙이지 말고 허리와 일직선이 되도록 상체를 굽히고 머리는 허리선보다 15도~ 20도 더 숙이도록 하며, 턱은 안으로 당겨야 합니다.
어깨 어깨의 힘을 빼고 부드럽게 하여, 어깨선이 굽지 않도록 합니다.
히프 힘을 주어서 뒤로 빠지지 않게 합니다.
시선 인사하기 전이나 인사한 후엔 상대의 눈을 응시하며, 인사 중에는 자기의 발끝으로부터 40 cm(45도 인사)~1m(15도 인사) 정도 앞을 바라봅니다.
인사의 종류
구 분 자 세 용 도
목례 상체를 5■ 정도 숙임 차접대시, 자주대할 때 짐을 들었을 때
가벼운 인사 상체를 15■ 정도 숙임 간단한 인사, 복도,실내등 좁은 장소, 상사를 두 번이상 만났을 때 보통 인사 상체를 30■ 정도 숙임 일반적 인사, 가장 기본이 되는 인사로서 상사, 웃어른에 대한 인사 정중한 인사 상체를 45■ 정도 숙임 고객맞이와 배웅, 사과할 때, 감사의 뜻을 전할 때 기 타 악수나 포옹등이 있음
출퇴근 인사
출근 인사
아침에는 활기찬 표정과 태도로서 명랑한 인사를 나누고 윗사람이 들어서면 일어서서 인사를 합니다. 30■ 정도의 정중하고 예의바른인사가 좋으며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등의 인사말이 적당합니다. 늦었을 때는 상사 앞에까지 가서 사유를 겸손하고 분명하게 말해야 하나 이때, 먼저 사과부터 해야지 이유나 변명부터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퇴근 인사
서로 수고의 위로로 인사를 나눕니다. 먼저퇴근할 경우 "먼저퇴근하겠습니다." "먼저 가 보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정도가 적당합니다. 단, 아랫사람이 웃사람에게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세요'' 는 사용하지 않으며 동료나 후배에게만 사용합니다. 나중에 퇴근할 경우에는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하면 됩니다.
상사가 일이 끝나지 않았는데 먼저 나갈 경우 ''아직 일이 많으신가 보지요. 제가 할 일은 없는지요.''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상황에 따른 인사법 몇 가지
상사나 동료들과 만날 때마다 인사를 해야 하는가?
처음 만났을 때는 정중하면서도 밝고 명랑하게 인사를 하고, 다시 만나게 될 때는 밝은 표정과 함께 가볍게 목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 중일 때의 인사는?
작업중인 일이 인사할 정도의 여유가 있다면 상황에 맞게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그러나 도저히 인사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인사를 하는 경우에는?
우선 인사를 한 후에 주위 사람에게 누구인지 물어보고 다음에 마주쳤을 때 가벼운 인사말을 먼저 건네면 더욱 좋습니다.
화장실에서의 인사는?
화장실에서는 인사하지 않고 다만 눈이 마주칠 경우 목례합니다.
고객 접객시 인사는?
"어서 오십시오" 라고 인사말을 사용하며 45■ 정도의 정중하고 예의 바른 인사를 하고, 꼭 의자에서 일어서서 인사합니다. 전송시에도 마찬가지이며 공손하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습니다.
전화예절
전화예절의 중요성 전화에티켓
전화를 거는 요령 전화를 받는 요령
전화를 연결하는 요령 특별한 경우의 응대
전화예절의 중요성
오늘날 우리의 생활에서 전화는 없어서는 안 될 물건입니다.
특히 비즈니스 사회에서 전화의 가치와 효용은 절대적입니다. 그런데 전화는 상대방의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하고 대화하기 때문에 예절을 지키는 데 있어 자칫 소홀하기 쉽습니다. 전화를 거는 방법이나 태도에 따라 실례가 되기도 하고 지나치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도 합니다.
''전화는 회사의 얼굴이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화 응대 방법에 따라 회사의 이미지가 좌우됩니다. 전화를 거는 방법이나 받는 태도로 인하여 고객이나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회사의 손실과 직결되고, 좋은 응대를 하기 위해서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상대방과 대면하고 있는 듯이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화는 직접적인 경비만이 아니라 귀중한 시간도 소비한다는 것을 늘 머릿속에 두어야 하고. 특히 상대방에게 전화를 건 경우 상대는 하던 업무를 중단한 상태이고 긴 이야기를 할 형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용건을 요령 있게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며, 한 마디로 비즈니스 전화 예절은 ''신속하게, 정확하게, 정중하게''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전화에티켓
자세를 바르게 하고 통화합니다.
용건만 간단히 통화합니다.
통화연결시 상대를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습니다.
큰소리의 전화통화로 업무분위기를 해치치 않습니다.
통화 중 부득이 다른 말을 할 경우에는 수화기를 막고 합니다.
6하 원칙에 준하여 메모와 복창으로 내용을 정확히 합니다.
전화를거는 요령
직장에서의 전화는 학창 시절에 친구들에게 가볍게 거는 사적인 전화와는 성질이 사뭇 다르며, 무엇보다 전화를 걸기 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전화를 거는 요령입니다.
동 작 요점 및 방법
준비 상대방의 전화 번호, 소속, 직급, 성명 등을 미리 확인합니다. 이와 같은 확인을 하는 까닭은 착오로 인해 상대방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며, 덧붙여 시간이나 요금의 낭비도 막게 됩니다. 용건은 육하원칙으로 정리하여 메모한다. 이 때 필요한 서류와 자료도 갖추어 놓습니다. 전화걸기 전화 번호를 확인하면서 왼손으로 수화기를 들고 오른손으로 다이얼을 누릅니다. 번호를 하나하나 정확히 눌러서 오류를 방지합니다.
전화연결 상대방이 전화를 받아 먼저 스스로를 밝히면 잘 듣고 메모하며 인사 후 자신을 소개합니다. 만일 찾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받으면 찾는 사람을 말하고 정중히 연결을 요청합니다.
찾는 상대가 있는 경우 간단한 인사말을 한 뒤 시간, 장소, 상황을 고려하여 용건을 말합니다. 단, 업무전화의 용건은 간결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찾는 상대가 없는 경우 전화건 목적을 분명히하여 자신이 다시 걸 것인지, 회신을 원하는지를 전달합니다.자신의 성명, 회사, 소속, 전화번호를 확인해 줍니다.
내용 확인 통화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꼭 확인합니다.
끝인사 용건이 끝났으면 "감사합니다."등의 마무리 인사를 꼭 합니다.
종료 업무 전화는 건 쪽에서 먼저 끊습니다. 받은 쪽이 먼저 끊으면 상대방이 용건을 다 말하기 전에 통화가 끝날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아주 윗사람일 경우에는 상대방이 끊은 것을 확인한 후 수화기를 내려놓는 것이 또한 예의입니다.
전화를 받는 요령
"전화를 받는 속도와 목소리에서 그 회사를 알 수 있다."고들 말합니다. 이 말이 시사하듯 직장에서는 걸려 온 전화를 받는 그 순간부터 자신이 회사의 대표자라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전화를 연결하는 요령
1) 받을 사람이 자리에 있는 경우 동 작 요점 및 방법
보류버튼을 누르고 받을 사람에게 말한다. 고객이 기다리지 않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연결합니다. 받을 사람이 상대의 회사명과 회사 또는 용건을 알면 건 사람이 몇 번씩 같은 내용을 말하지 않아도 되고, 대화도 부드럽게 시작됩니다.
"대리님 인비닷컴 이순신씨로부터 전화입니다. oo건으로 전화하셨는데 곧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돌려줄 때 "네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혹시 끊어지면 123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기다리게 할 때 "죄송합니다. 통화중이신데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습니다.?"
"통화가 길어지고 있는데 죄송합니다만 잠시후에 다시 걸어 주시겠습니까?"
기다리게 했을 때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같은 성(이름)이 있을 때에는 성명과 소속을
확인 "홍대리님은 두 분이 있습니다만 어느 부서의 홍대리님을 찾으십니까?"
조금 시간이 소요되리라 생각될 경우 "괜찮으시다면 이쪽에서 다시 전화를 드리면 어떻겠습니까?"
용건을 잘 몰라 담당자를 바꿀 경우 "죄송합니다만 그 업무는 제가 잘 모르는 사항이라 담당자인 홍길동씨를 바꿔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2) 받을 사람이 없는 경우
동 작 요점 및 방법
부재중임을 알린다. 잠시 자리를 비운 경우 : 출장, 휴가, 식사, 회의 등의 경우를 간단히 말하고 끝나는 시간, 귀사예정시간, 및 일자를 말합니다.
"지금은 휴가 중 이십니다. 다음주 월요일 출근 예정입니다."
용건 해결이 가능한
경우 공적인 업무에 관계된 용건인 경우 자신이 해결, 처리해 드릴 수 있을 때에는 그 점을 알립니다. " 그 일이라면 제가 내용을 알고 있으니 말씀드려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용건 해결이 불가능한 경우 전화받을 사람이 꼭 해결해야 할 경우 육하원칙에 의거 받아 적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oo건으로 전화 주셨고 금일 오후 5시까지 연락 바란다고 전해 드리겠습니다." 전화받는 자신의 성명을 재차 알려준다. 책임있게 전화 응대함을 알려줍니다. "네 저는 이순신입니다.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끝인사 후 끊는다. 상대가 끊고 나서 조용히 수화기를 놓습니다.
특별한 경우의 응대를 연결하는 요령
전화가 도중에 끊길 때
전화 건 쪽에서 다시 해야 하지만 잠시 기다려도 오지 않을 때에는 전화를 받는 쪽이 다시합니다. 다시 통화가 된 경우 "조금 전에는 실례했습니다."등으로 사과하고 통화를 계속합니다. 처리하거나 조사하는데 시간이 걸릴 때
예정처리시간을 알리고 업무처리 후 먼저 전화를 할 것을 알립니다.
"죄송합니다만, 20분정도 걸릴 것 같은데 제가 곧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전화가 잘 못 걸려 왔을 때
잘 못 걸렸음을 정중하게 이야기하고 다른 부서일 경우 전화번호를 알려줍니다.
" 예, 전화를 잘 못 거셨습니다.여기는 인비닷컴입니다."
전화가 잘 들리지 않을 때
송화구를 막으면서 통화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전화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다시 걸로 주도록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죄송합니다만 다시 전화를 걸어 주시겠습니까?"
통화 중 손님이 온 경우
양해를 구한 후 송화기를 막고 손님을 응대합니다. 이 때 손님의 용건이 급하지 않으면 기다리도록 양해를 구하고 통화를 끝내도록 합니다.
손님이 있을 때 전화가 온 경우
정중하게 손님의 양해를 구하고 "실례합니다"하며 수화기를 듭니다. 급한 내용이 아니면 "죄송합니다. 지금 손님이 계셔서 잠시 후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라고 양해를 구합니다.
위상사와 통화를 원했을 경우
자기보다 윗상사가 부재시는 전화를 달라고하면 결례입니다. 이 때는 재차 본인이 전화를 걸도록 합니다. "잠시 후 다시 전화하겠습니다."
대화예절
대화의 중요성 대화시 필요한 자세
대화 중 듣기 대화 중 말하기
대화 중 호칭 사용 적절한 표현법
대화 중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대화의 중요성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 관계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협동과 교섭은 직장 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러면 먼저 원활한 의사 소통이 전제되어야 하고 의사 소통의 기본은 대화입니다.
대화를 할 때는 상대에 따라 호칭과 말씨가 달라져야 하고, 나타내려는 의사에 따라 말쓰임이 달라져야 합니다. 특히 여러 다른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 직장에서는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대화의 예절을 잘 지켜야 인간 관계가 원활해지며, 그럼으로써 업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습니다.
대화 예절에서 우선 갖추어야 할 것은 고운 말과 바른 말씨입니다.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하고, 처지를 바꾸어 생각한다. 는 ''역지사지(易之思之)''라는 말이 곧 대화를 할 때 갖0추어야 할 마음가짐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회시 필요한 자세
이야기의 시종이 논리 정연
줄거리 없이 이것 저것 이야기를 꺼내다 보면 상대방을 혼란과 곤혹에 빠뜨리게 되고 결국에는 의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게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분명한 목소리
말끝을 흐리거나 우물쭈물하면 의사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을뿐더러 상대방으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말의 속도를 적절히 유지
한꺼번에 많은 말을 하려고 하면 안되며, 급히 서둔다고 많은 내용을 전달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가 알아듣도록 차분하게 말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느리게 말하면 상대방이 짜증을 낼 수도 있으니 늘 말의 속도에 유의합니다.
대화란 상대가 누구이든 상대를 이해하고 다가가려는 자세
상대방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딴청을 하고 비아냥거리는 등 성실하지 못 한 자세를 보여서는 안되고, 상대방에게 불쾌한 인상을 주면 상대방도 대화할 때의 예의 따위는 무시하게 될 것입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경우
정중히 다시 물어서 확인해야 합니다.
대화의 내용을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필요뿐만 아니라 나중에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직장 사회에서 "말했다.", "말하지 않았다." 식의 분쟁은 뜻밖에도 자주 일어납니다.
한 번 그런 일이 있게 되면 당사자끼리의 의사 소통과 인간 관계 회복은 상당한 노력을 필요하게 됩니다.
대화 중 듣기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무기는 입이 아니고 귀다"라는 말과 같이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말을 잘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그 만큼 대화시 듣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상대방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시선을 자주 마주칩니다.
-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꼬지 않고 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되도록 편안한 자세를 취합니다.
- 상대방쪽으로 가끔씩 몸을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맞장구를 칩니다.
대화 중 말하기
말은 자기자신의 표현이며 자기 마음의 표현입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나 의견도 절절한 말로써 나타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밝고 명랑한 표정으로 상황이나 상대에 따른 적절한 목소리의 크리, 속도를 조절하면서 말합니다.
- 상대의 눈을 주시하면서 상대방이 알아 듣기 쉽게(전문용어나 외래어 사용은 피합니다.)말합니다.
- 지시명령형, 훈계설교형, 취조탐색형, 단정평가형의 말씨는 피합니다. 예를 들어 "음~, 에~, 저~, 또~, 네 네~, 결국~, 역시~, 어쨌든~, 아무쪼록~, 그래서~, 그러므로~, 그러니까~, 그래도~"와 같은 단어가 몇 번씩이나 반복되어 나오면 듣는 사람에게는 대화 자체가 고역이 될 수 있습니다.
- 말을 길게 늘여서 하지 않습니다. 특히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는 결론부터 말합니다.
- 남의 말을 도중에 끊지 않습니다.
- 잘못은 솔직히 사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 상대의 감정이 상하지 않게 순화된 말을 사용합니다.
ex) 안됩니다. -> 입장은 이해합니다만 저희들로서는 좀 곤란합니다.
- 불확실한 표현은 하지 않습니다.
ex) ~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글쎄요. 제 기억으로는 맞는 것 같습니다만..
대화 중 호칭 사용
호칭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지위나 입장에 맞게 사용합니다.
상사의 경우 성(이름)과 직위에 "님"자를 붙입니다. ex) 이부장님
상사보다 더 높은 사람과 대화할 때는 자기 상급자를 "■■■부장"이라고 표현합니다.
하급자나 동년배나 연하일 경우 ex)김과장, 홍길동대리, 이순신씨
동료가 연장자일 경우 "님"을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ex) 김주임님
여직원인 경우 "미스"나 "양"을 붙여 부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름에 "씨"를 붙여 부르도록 합니다. ex) 심순애씨
기타사용호칭
당신 : 본래는 존칭이긴 하지만 직장내에서는 상대방에게 부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하급자일지라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네 : 친한 친구나 나이 차이가 많은 경우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씨 : 비슷한 나이의 남녀사원간, 동료, 부하사원에게 사용합니다.
적절한 표현법
부적할 표현 적절한 표현
이름 성함
오다 오시다
보다 보시다
나이 연세
있다 계시다
하다 하시다
내가 제가
주다 드리다
드리다 여쭈어보다
몰라요.모르겠는데요 모르겠습니다.
누구예요? 누구신지요?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좀 기다리세요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습니까?
자리에 없는데요 자리에 안계십니다
안됩니다 곤란합니다
다시 전화하세요 다시 전화주시겠습니까?
네 알았어요 네 알겠습니다.
먼저 갈께요 먼저 가보겠습니다
같이 온 사람 같이 오신 분
대화중 하지 말아야 할 행동
- 대화시 주위를 두리번거림
- 상대방을 뚫어지게 처다봄
- 상대방이 꺼리는 화제도 서슴치 않음
- 과장된 제스처로 열을 올림
소개예절
소개예절의 중요성 소개를 할 때
소개를 받을 때
소개예절의중요성
소개를 통해서 지금까지 알 지 못했던 사람들과 친해지고 서로 얘기를 나눌 기회가 생기는 것이므로
소개자는 공통의 화제를 찾아 얘기의 실마리를 엮어 나가도록 마음의 배려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개를 할 때
순서
사회적인 지위가 다른 경우
지위가 낮은 편을 지위가 높은 분에게 먼저 소개합니다.
연령이 다른 경우
연령이 낮은 편을 연령이 높은 분에게 먼저 소개합니다.
연령과 사회적 지위가 각각 다른 경우
일반적으로 사회적 지위를 우선하여 지위가 낮은 편을 지위가 높은 분에게 먼저 소개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경우
이성간에는 남성을 여성에게 먼저 소개하고,
다만, 남성이 연장자이고 사회적 지위도 높은 경우에는 여성을 남성에게 먼저 소개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같은 나이, 같은 지위에 있는 동성인 경우
소개하는 사람과 친한 쪽을 먼저 소개합니다.
같은 여성인 경우 미혼자를 기혼자에게 먼저 소개합니다.
동료직원과 손님의 경우
동료직원을 손님에게 먼저 소개합니다.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을 소개하는 경우(그룹 소개)
일반적으로 좌측에서부터 차례로 한사람씩 소개합니다.
특별히 지위나 연령이 높은 사람이 있으면 먼저 소개합니다.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을 소개하는 경우(그룹 소개)
일반적으로 좌측에서부터 차례로 한사람씩 소개합니다.
특별히 지위나 연령이 높은 사람이 있으면 먼저 소개합니다.
유의사항
외부인에게 윗사람을 소개할 때
"■■■지점장님이십니다." "■■■대리님입니다"등 높임말을 쓰지 않습니다.
소개할 때 소갯말
"■■씨, 소개하겠습니다. 이쪽은 꽃꽂이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라는 식으로 그 사람의 특징을 담아 소개하면 좋다. 인상을 강하게 해주고 소개 효과도 커집니다.
소개할 때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또는 "잘 부탁드립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뵙고 싶었는데 반갑습니다.", "■■에게서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소개할 때나 소개받을 때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소개 순서
소개하는 사람의 성명, 소속, 직위 등을 간단 명료하게 먼저 말하고, 이어서 소개자의 경력과 인물평가 등을 함께 소개합니다.
소개를 받을 때
소개받을 때에는 소개되는 사람과 소개받는 사람 쌍방이 모두 일어서서 인사를 합니다.
- 앉은 채로 인사를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소개되는 사람의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 소개될 때 상대방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하였다가, 대화 중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면 친근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의 이름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에는 소개하는 사람 이외의 사람을 통하여 조용하게 확인합니다.
명함은 즉시 꺼내어 쓸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 상대방에게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라고 합니다."라고 먼저 인사를 하면서 공손하게 명함을 전달합니다.
- 명함은 가급적 때묻지 않고 깨끗한 것으로 여러 장씩 준비해 둡니다.
처음 소개받은 사람과 대화 시에는 가벼운 화제를 선택합니다.
- 처음 소개받은 사람과 대화를 할 때에는 날씨, 여행, 예술, 스포츠 등 누구에게나 통하는 가벼운 화제를 선택합니다.
- 개인적인 일신상의 문제나 정치, 종교, 금전 등에 관한 화제는 피합니다.
손님 초대 및 방문 예절
초대 예절 방문 예절
차를 대접하는 법
초대 예절
손님초대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초청장을 발송합니다.
초청장을 발송할 때는 1주일 전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목적■날짜■시간■장소를 밝힙니다. 손님의 취미■기호■좌석배열 및 끝날 때까지 세심한 배려를 합니다.
손님이 오실 때
손님이 사무실로 들어와서 "실례합니다." "■과장님 계십니까?"라고 물어 오면 즉시 자리에서 일어 서서 어서 오십시오라고 인사합니다.
■ 자리에 앉은 채 "무슨 일이지요?", "없습니다."라고 잘라 말하거나, 손님의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고 손이나 턱으로 방향을 가리키는 일은 삼갑니다.
■ 자주 찾는 손님인 경우 근무처나 이름을 기억하였다가 "■회사 ■과장님이시군요"하면서 반갑게 맞이하면 더욱 친근감을 줄 수 있습니다.
방문 손님의 회사명, 이름, 용건, 당사자와의 약속 여부 등을 확인한 후, 당사자에게 직접 또는 구내 "전화로 손님 방문 사실을 알립니다.
■ 사전에 약속이 된 경우에는 손님에게 "■과장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라고 알린 뒤 신속하게 안내합니다.
■ 약속이 되지 않은 경우 당사자의 지시에 따릅니다.
<방문객 안내 매너>
. 손님이 보면 즉시 일어선다.
. 낯익은 고객은 반갑게 맞는다.
. 성함과 용건을 묻는다.
. 명함을 받았을 때는 회사명과 성함을 확인한다.
. 약속 여부를 확인한다.
. 담당자에게 알린다.
. 면회가 가능하면 안내한다.
. 부재중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전언을 메모해 둔다.
손님을 안내 할 때 상황별 예절
목적지까지 손님을 안내할 경우
■ 손님의 바로 앞에 서지 않고 2-3보 앞에 서서 안내할 반대쪽을 따라 안내합니다.
■ 손님을 대기 장소로 안내하기 위해 복도를 자나가는 경우는 방문객보다 조금 앞서서 인도합니다.
이 때 방문객의 두 걸음쯤 앞에서 한쪽으로 비켜 선 자세로 앞서 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가끔 뒤돌아보며 방문객의 발걸음과 맞추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모퉁이를 돌 때는 돌아보면서 방문객과의 거리를 확인하고 가야 할 방향을 손으로 가리키는 것이 좋으며 이때 손가락이 벌어지지 않도록 모아 안내합니다.
■ 계단을 오를 때에는 고객이 앞에 서고 안내자는 뒤에 따라 가고 계단을 내려 올 때에는 안내자가 앞에 서고 고객은 뒤에서 따라오게 합니다.(고객이 여자인 경우는 반대)
■ 엘리베이터를 타야 할 때는 방문객에게 "3층 응접실로 안내하겠습니다."라고 사전에 행선 층을 알려 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탈 때에는 안내자가 먼저 탑승하며 "열림" 단추를 눌러 문이 닫히지 않도록 하고 손님을 타게 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는 방문객에게 "도착했습니다."라고 말 하고, 열림 버튼을 누르면서 방문객을 먼저 내리게 한 뒤 안내자가 내립니다. 이 때 승무원이 있는 경우에는 안내자가 먼저 내립니다.
손님을 응접실 등에 안내할 경우
- 방문객을 응접실까지 안내하면 "여기입니다." 하고 알리고, 응접실에 들어설 때는 안에 아무도 없더라도 반드시 노크한 후 문을 열도록 합니다.
- 응접실 내에서는 입구 쪽에서 가장 먼 곳이 상석이므로 그 쪽에 앉을 수 있도록 권하며, 창문이 있는 경우는 경치가 좋은 자리, 사무실과 함께 있는 경우는 책상에서 멀리 떨어진 자리가 상석입니다.
- 방문객에게 자리를 권할 때는 방문객의 옆에 서서 "이쪽으로 앉으십시오."라고 오른손으로 가리키며 말합니다. 만일 자리를 권하기 전에 방문객이 아랫자리에 앉았을 때는 "저쪽으로 앉으십시오."라 고 말하며 상석을 권합니다.
- 방문객이 착석하면 "홍길동님은 곧 오십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만약 방문객이 청한 사람이 바빠서 바로 응접실로 오지 못할 경우에는 무료하게 기다리는 방문객을 생각하여 신문이나 잡지를 가져다 주는 재치도 필요합니다.
면담 중 응접실에 들어가는 방법
- 만약 면담 중 응접실에 들어갈 경우에는 노크한 다음 들어가 가볍게 목례를 하고 문이 열려 있을 때에는 "실례합니다."라고 인사한 다음 들어갑니다.
면담중 상사 또는 직원에게 연락 방법
■ 연락은 메모로 하여 알려 줍니다. 이 때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라고 고객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 고객에게 메모의 내용을 보이지 않도록 건네줍니다.
■ 응접실을 나올 때 고객에 인사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면담중 상사가 인사하러 들어왔을 때
■ 반드시 일어나서 상사를 고객에게 소개합니다.
■ 소개 후 고객이 앉은 다음에 자신도 앉습니다.
■ 상사에게 지금까지의 상담 경과를 보고 한 다음 계속 상담합니다.
방문객을 장시간 기다리게 할 때
- 우선 기다리게 하는 것에 대해 사정을 말하고 양해를 구합니다. 손님을 오랫동안 기다리게 할 경우에는 담당자를 대리할 수 있는 사람이 고객을 상대합니다.
손님을 배웅할 때
■ 용무가 끝나 손님이 돌아갈 때에는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적절한 인사말과 함께 정중하게 인사를 한다.
방문 예절
방문하기 전에
방문하기 전에 전화나 편지로 예약하여 상대방의 승낙을 받습니다.
방문 시간은 이른 아침, 밤 9시 이후, 식사시간 전 후 등은 피하고, 급한 용무로 부득이 방문하는 경우 먼저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어 양해를 구합니다.
출발하기 전에 "지금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미리 전화를 합니다.
도심지에서의 교통 체증을 감안하여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출발합니다.
방문할 때
방문 약속시간은 반드시 지킵니다.
■ 약속시간 전(5-10분전)까지 도착하도록 합니다.
■ 도착후 안내가 있는 경우 필히 경유하도록 하고, 본인의 회사, 성명, 방문 대상자, 용건 등을 간략하게 말합니다.
■ 입구의 수위실 또는 접수창구 직원에게 접수할 때부터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고, "무슨 용무로, 어느 분에게, 몇 시의 약속으로 왔다"고 분명히 말한 후 접수받은 직원의 지시에 따릅니다.
■ 방문은 정장차림으로 하며 외투를 입었을 경우에는 외투를 벗고 안내에게 갑니다.
자신의 복장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 상대방을 만나기 전에 개인적으로 필요한 용무는 미리미리 보도록 하고 아울러 복장과 용모를 확인합니다.
응접실에 안내되면 상대방이 지정한 좌석에 앉습니다.
■ 먼저 와 있는 손님이 있으면 인사를 하되, 안면이 없는 사람이면 목례만 하고 상대방으로부터 소개를 받았을 때에는 자기 소개를 합니다.
대화 중에는 밝은 표정으로 정중하게 대면합니다.
■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도록 웃는 얼굴로 대면하며 친밀한 사이라도 함부로 대하는 말투는 삼갑니다.
■ 상담 중에는 시종 예의바른 자세로 신뢰감과 권위를 느낄 수 있게 행동하도록 합니다.
방문후 귀가시
■ 방문을 마치고 돌아갈 때는 "바쁘신 중에 시간을 내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등의 인사말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을 소개하는 경우(그룹 소개)
일반적으로 좌측에서부터 차례로 한사람씩 소개합니다.
특별히 지위나 연령이 높은 사람이 있으면 먼저 소개합니다.
차를 대접하는 방법
차의 준비
찻잔이 깨져 있다든가 금이 가 있지 않은가.
찻잔과 차받침은 사람 수만큼 있는가.
찻잔과 찻주전자는 따뜻하게 해 놓았는가.
찻물의 양은 적당한가.
차의 농도와 온도는 적당한가.
쟁반이 더럽거나 물기가 있지 않은가.
청결한 행주가 준비되어 있는가.
차를 내는 방법
적당한 시간을 택하여 차를 냅니다.
노크를 두 번 가볍게 하고는 응답을 기다리지 말고 "실례합니다."는 말과 함께 목례를 하며 응접실로 들어갑니다. 이 때 한 손으로는 쟁반을 꼭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문을 엽니다.
보조 테이블에 쟁반을 내려놓습니다.
쟁반의 가까운 쪽으로부터 차를 내고, 받침접시를 오른손으로 쥐고 왼손으로 받쳐 두 손으로 정중하 게 손님 앞으로 옮깁니다.
문을 조용히 닫고 쟁반을 가슴 높이로 하여 인사를 드립니다.
상석부터 한 사람씩 차를 냅니다. 찻잔을 내려놓는 위치는 손님의 정면에서 약간 우측,테이블 끝에서 10㎝ 가량 안쪽이 적당하고터피잔의 경우 손잡이는 손님이 보는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향해야 하며, 티스푼은 받침접시의 오른쪽에 놓습니다.
차를 다 낸 다음에는 쟁반의 표면이 몸쪽을 향하도록 하여 두 손으로 쥔 다음 깍듯이인사를 합니다.
인사한 다음에는 손님에게 등을 보이지 않도록 하여 뒤로 물러서듯 조용히 나오며, 손님이 보지 않더 라도 문 앞에서 다시 한번 목례를 합니다.
업무예절
지시와 보고 문서작성과 예절
제안하는 법 회의에서의 대화예절
지시와 보고
조직 사회인 직장에서의 모든 업무는 지시나 명령에 따라 진행되고, 그 결과를 보고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지시와 보고는 조직 운영의 필수 조건이고, 지시가 내려지면 이에 대한 보고가 반드시 뒤따라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판단만으로 일을 진행시키기 어려운 신입사원에게는 상사의 지시와 명령을 의도대로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상사로부터 지시와 명령을 받았을 때 애매하게 이해한 채로 일을 시작하면 나중에 상사가 의도한 것과 달라서 애써 해 놓은 게 소용없게 되거나, 다시 하려고 해도 시간이 없어 못하게 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므로 그 요령을 터득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입니다.
1) 지시받을 때의 요령
상사가 부를 때
상사가 이름을 부르면 즉시 명확하게 "네." 하고 메모 준비를 갖추어서 빠른 동작으로 상사의 자리로 갑니다. 이 때 의자는 책상 밑으로 밀어 넣고, 상사의 시선을 가리지 않도록 조금 옆으로 비켜서서 인사한 후에 "부르셨습니까?"라고 말하고 지시를 기다립니다.
지시 내용을 바르게 이해한다.
상사의 지시를 받을 때는 요점을 간략히 메모하고, 지시를 받는 도중에는 불명확한 부분이 있거나 의문 나는 부분이 있더라도 질문이나 의견 등을 내세우지 말고 상사의 지시를 끝까지 들은 뒤 지시가 끝난 후에 확인합니다. 특히 고유명사와 숫자는 하나하나 정확하게 확인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에는 지시 내용을 복창하되 메모를 그대로 읽기 보다는 자신이 정리한 요점을 말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모방법
지시사항을 듣고만 있을 때는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메모를 함으로써 불분명한 점이 드러나고 확인해야 할 점이 체크됩니다. 예를 들면, 전화 번호, 날짜, 시간, 수량 등 숫자로 기억해야 할 사항은 특히 정확을 기해야 하며, 이름, 회사명, 지명 등 고유명사의 경우 동음이자처럼 발음은 같으나 글자가 다른 한자어 표기 같은 것은 실수를 하기 쉬우므로 메모가 꼭 필요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지시를 했다, 지시를 못 받았다 식의 문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메모는 5W 1H의 육하 원칙에 따라 한다. 즉, 5W 1H란 누가(Who), 무엇 을(What), 언제(When), 어디서(Where), 왜(Why), 어떻게(How)의 6가지 사항에 따라 적습니다.
여러 지시를 겹쳐서 받을 때
두 가지 일을 함께 지시 받았거나 한 가지 일이 끝나기 전에 또 다른 일을 지시 받았을 때는, 먼저 처리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확인하여 추진하도록 합니다. 상사에게 지시를 받았는데 다른 상가가 지시를 하게 되면 직위 고하를 불문하고 나중에 지시한 상사에게 사정을 말하고 조정해 받도록 하면 되고, 결코 마음대로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해서는 안됩니다.
직속 상사가 아닌 사람에게서 지시를 받았을 때
직속 상사가 부재중이거나 급한 사정이 있어서 직속 상사가 아닌 타부서 상사의 지시를 받는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타부서 상사의 지시라고 해서 지시 사항을 소홀히 하면 자기뿐만 아니라 직속 상사의 입장도 곤란해지고 나아가서는 부서에까지 누를 끼치게 되므로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 다른 상사에게 받은 일에 대한 내용도 직속 상사에게 보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일 내에 지시 사항을 이행하지 못할 때
지시 받은 일이 예정대로 진척되지 않아 정해진 기일 내에 마칠 수 없을 것 같은 때에는 그 사정을 상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 단순히 "늦어지겠습니다."라고만 말하지 않고 늦어지는 원인이 무엇인지, 얼마만큼 늦어 질 것인지, 어떻게 대처할 생각인지 등의 세 가지 사항에 대하여 명확하게 정리해서 보고해야 합니다.
지시 명령 매너 체크리스트
2) 보고할 때의 요령
보고를 해야 하는 경우
- 지시 받은 업무를 끝냈을 때
- 장기간이 소요되는 업무에 대한 중간 보고
- 일의 추진 방법에 변경이 필요할 때
- 새로운 관련 정보를 입수했을 때
- 일을 추진하는 데 있어 새로운 의견이 있을 때
보고의 방법
결과를 먼저 말한다.
보고자는 일의 과정을 대해 말하고 싶겠지만, 보고를 받는 상사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은 결과입니다. 또, 여러 가지 일을 관장하는 상사로서는 바쁜 업무 중에 부하 직원의 보고를 받게 되는 것이므로, 보고를 할 때는 결론부터 서술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자기의 주관은 배제한다.
보고를 할 때는 객관적 사실을 정확히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고에 익숙하지 않을 때는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하려고 객관적 사실과 자신의 주관을 혼동하여 그 모두가 사실인 것처럼 보고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러한 보고는 오히려 상사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객관적인 사실과 주관을 확실히 구분해서 보고해야 합니다. 즉, 자신의 의견이 말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제 생각으로는"이라고 붙인 뒤 의견을 제시합니다.
보고의 지연은 금물이다.
어떠한 보고도 그 시기를 놓치면 의미가 없으므로 정확과 더불어 신속이 보고의 생명입니다. 좋은 결과의 경우는 보고가 다소 늦어져도 지장이 없겠지만, 나쁜 결과의 경우는 보고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그만큼 피해가 커지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보고하기가 두렵고 망설여지겠지만 나쁜 결과일수록 빨리 보고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중간 보고를 한다.
지시받은 업무가 장기간이 소요될 경우는 비록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을지라도 중간 진행 상황을 상사에게 보고하여야 합니다.
- 지시를 받은 업무가 장기간에 걸칠 경우
- 지시받은 일을 하다가 사고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 업무 수행 중 상황이나 정세가 바뀌었을 때
- 지시받은 방법대로 일을 진행하기 어려울 때
구두 보고와 문서 보고
보고의 방법에는 구두에 의한 것과 문서에 의한 것이 있습니다. 대체로 시급을 요하는 경우와 간결하게 끝내야 할 경우에는 구두로 보고하고, 내용이 복잡하거나 숫자나 지표가 필요할 경우에는 문서로 보고합니다.
구두로 보고해도 무방한 경우
- 일상 업무의 진행 사항
- 긴급을 요할 때
- 업무 수행 중 실수를 했을 때
- 다른 부서에 연락이나 보고를 할 때
- 외출 중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문서로 보고해야 할 경우
- 문서로 보고할 것을 지시받았을 때
- 내용이 구두로 보고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때
- 내용이 회람, 보관, 기록을 필요로 할 때
- 숫자나 지표가 필요한 보고일 때
- 문서 보고가 제도화되어 있을 때
보고매너체크리스트
문서작성과 예절
1) 문서작성시의 기본자세
직장에서의 업무는 대부분 문서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내부적으로는 업무계획서, 보고서, 공문서, 기안문서, 업무일지, 회의록 등 많은 문서와 대외적으로는 공문서, 알림장, 초대장, 홍보용 인쇄물 등이 있습니다.
작성시에는 글자(오타)에 주의해야 하고 존댓말을 쓰는 것도 익혀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읽어서 잘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이 되기 위해서는 간결하게 요약된 예의바른 문장과 함께 시각을 끌어들이는 배열이나 글씨체까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2) 문서작성시의 기본요령
- 읽기 쉽고 격식에 맞는 글을 써야 합니다.
- 틀린 글자나 빠진 데가 없도록 하고 맞춤법에 주의합니다.
- 오자 탈자 띄어쓰기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해보고 자신이 없는 것은 국어사전 등을 찾아봅니다.
- 숫자는 특별히 정확하게 쓰도록 합니다.
- 읽기 쉬운 글자를 쓸 수 있도록 평상시에 연습합니다.
- 글씨를 효과적으로 배열하여 전체 문장이 잘 정돈되게 합니다.
- 한 문장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 결론을 먼저 쓰도록 합니다.
- 읽는 쪽의 입장에서 씁니다.
제안하는 법
절차와 예의를 갖추지 않은 의견 제시는 그 내용이 아무리 훌륭할지라도 부정적으로 여겨져 받아들여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의견을 제시할 때는 요점을 명확히 하고 논리가 정연해야 합니다.
제안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합니다.
- 상사가 시간적으로 충분히 여유가 있을 때 합니다.
- 자기의 생각에 상사의 의견을 받아들일 여지를 둡니다.
- 상사의 체면을 손상시키는 표현은 절대로 삼갑니다.
-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자기의 생각이 상대방에게 전달된 것으로 만족합니다.
회의에서의 대화 예절
1) 회의할 때 유의사항
회의란 여러 사람이 같은 목적을 놓고 의견을 교환해 하나의 결론을 얻어내는 대화의 방법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여러 사람이 의견을 말하고 때로는 상대방을 설득하고 이해를 구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대화와는 달리 엄격한 질서가 요구됩니다.
직장에서의 회의는 업무의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보다 원활하게 수행하며, 그 과정을 점검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의 가치관이나 판단과 차이가 있더라도 다른 사람의 입장을 존중하여 독불장군식으로 의견을 개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에서 회의를 할 때에는 참석자의 입장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여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발언 내용은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어야 합니다.
- 발언의 차례가 정해져 있는 경우 이를 반드시 지키도록 하며, 차례가 정해져 있지 않더라도 윗사람이나 상사의 발언이 끝나기를 기다려 자기의 의견을 말하도록 합니다.
-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정확하고 또렷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 혼자서 너무 오랫동안 발언하지 말고 여러 사람이 의사를 개진할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 짧은 시간에 요점을 간결하고 알기 쉽게 말합니다.
- 의제와 관계없는 사담은 피합니다.
- 남의 말을 가로막거나 중단시키는 행위는 삼가야 합니다.
- 남에게 불쾌감을 주는 태도나 발언은 금물입니다.
2) 회의의 준비
목적
회의나 미팅은 모임의 목적이 뚜렷해야 하고, 그 다음에 모임에 필요한 시간과 장소를 정합니다.
참석자
정례적인 회의에는 참석자가 정해져 있지만, 그러나 임시 회의는 목적을 정하는 단계부터 유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회의를 개최해야 할 필요성, 의제, 참가 대상자 선정 등이 이 때 확고히 결정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언제, 어떠한 형식으로 통지하는가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의사 예정표
- 의사 일정을 알립니다.(일시, 회의 장소, 소요 시간 등)
- 참석자들이 할 일을 알립니다.(정보 발표, 의견 제안 등)
- 참석자 명단을 첨부하여 배포합니다.
회의실 점검
회의실이 확보되면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준비합니다. 채광, 음향 시설, 실내 온도, 커튼, 테이블 배치, 이름표, 메모지, 필기 용구, 마이크, OHP, 차트, 참고 자료, 음료수와 그 밖에 참석자들에게 걸려올 전화 처리, 진행 요원 배치 등을 점검합니다.
시나리오 작성
회의를 순조롭고 절도 있게 진행시키기 위해 사회자의 시나리오가 필요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뜻하지 않은 실수를 초래하여 회의의 진행을 엉뚱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 쉬우며 흐름을 통제하지 못해 분위기가 산만해지기 쉽습니다.
회의록을 작성
회의를 마치면 회의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회의록을 꼭 작성합니다
승차예절
승차할 때의 예절 승차할 때의 좌석
우리들은 여행이나 직장에서 업무상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상사 손님 초대 거래처의 윗사람이나 친분이 두터운 손님과 함께 자동차를 이용 할 때는 실례를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승차할 때의 예절
1) 손님이나 상사를 승용차에 탑승하게 할 때, 오른손으로 문을 열고 문을 잡은 상태로 "타십시오" 라고 안내합니다.
2) 내리는 경우에는 재빠르게 먼저 내려 옆쪽으로 서서 문을 오른손으로 열고 안전을 확인한 후 손님이나 상사가 내리게 합니다.
3) 탈때는 웃어른과 여성을 먼저 타게 하고 내릴 때는 남성과 아랫사람이 먼저 내려서 다음 사람을 부축해야 합니다.
4) 웃어른이 타신 후에는 문을 살짝 닫고, 차가 떠나면 가볍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합니다.
5) 자가운전의 차를 탈 때는 앞좌석을 비워둔 채 뒷 자석에 타면 실례가 됩니다.
승차할 때의 좌석
1) 운전기사가 있는 경우(택시포함)
가장 상석은 뒷좌석의 오른쪽이며 다음은 뒷좌석의 왼쪽입니다. 다음은 운전자 옆 좌석이며 최하석은 뒷좌석 중앙입니다.
2) 승용차(자가운전의 경우) 가장 상석은 운전석 옆 좌석이며 다음은 뒷좌석의 오른쪽입니다. 다음은 뒷좌석의 왼쪽이며 최하석은 뒷좌석의 중앙입니다.
3) 찦차일 때는 운전기사옆 자리가 상석입니다.
4) 열차의 좌석 순위는 열차의 진행방향에 대하여 창측이 최상석이고, 그 다음이 그 맞은편, 3번째가 최상 석의 옆, 4번째가 그 맞은 편이 됩니다.
5) 버스의 좌석 수위는 창측 옆 좌석이 상석이며 통로측 좌석은 하석입니다.
명함교환 및 악수예절
명함예절의 중요성 명함을 줄 때
명함을 받을 때 명함보관
악수하는 방법
명함예절의 중요성
명함은 초대면인 상대방에게 소속과 성명을 알리고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자신의 소개서이자 분신입니다. 따라서 직장인은 항상 명함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올바르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받은 명함은 언제라도 금방 찾아볼 수 있도록 명함 꽂이 수첩 등에다 잘 정리해 두고, 상대방의 명함을 소중히 다루는 것은 상대방과 상대방 회사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는 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명함을 받았으면 날짜라든지 만난 장소, 간단한 용건 등을 뒷면에 메모해 두면 훗날에 여러 가지로 참고가 됩니다.
명함을 줄 때
- 상의에서 꺼내며 명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에게 먼저 건네는 것이 예의입니다. 소개의 경우는 소개 받은 사람부터 먼저 건넵니다. 방문한 곳에서는 상대방보다 먼저 명함을 건네도록 합니다.
- 명함은 선 자세로 교환하는 것이 예의이고, 테이블 위에 놓고서 손으로 밀거나 서류 봉투 위에 놓아서 건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명함을 내밀 때는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나서 "■■회사의 ☆☆☆이라고 합니다."라고 회사명 과 이름을 밝히면서 두 손으로 건네도록 합니다. 사내에서 내방객을 맞이할 경우는 이름만 말해도 됩니다.
- 명함은 왼손을 받쳐서 오른손으로 건네되 자기의 성명이 상대방 쪽에서 보아 바르게 보이게 끔 합니다
- 상사와 함께 명함을 건넬 때는 상사가 건넨 다음에 건네도록 합니다.
- 상대가 두 사람 이상일 때에는 윗사람에게 먼저 줍니다.
- 상사의 대리로 타사를 방문하는 경우 대개는 상사로부터 명함을 받아서 가게 되지만, 자신의 명함도 주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 한쪽 손으로는 자기의 명함을 주면서 한쪽 손으로는 상대의 명함을 받는 동시교환은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실례이다. 만일 상대가 먼저 명함을 주면 그것을 받은 다음에 자기의 명함을 준다.
명함을 받을 때
- 상대의 명함을 받으면 반드시 자기의 명함을 주어야 합니다.
만일 명함이 없으면 "죄송합니다. 마침 명함이 없는데 다른 종이에 적어드려도 되겠습니까?"라고 사과를 겸해 의견을 묻고, 상대가 원하면 적어줍니다. 단, 이쪽의 명함을 받은 상대가 명함이 없다고 하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른 종이에 적어 달라고 청하지 않습니다.
- 상대에게 받은 명함은 공손히 받쳐 들고 상세히 살핀 다음 그 자리에서 보고, 읽기 어려운 글자 가 있을 때에는 바로 물어봅니다. 대화 중 상대방의 이름을 잊었다고 해서 주머니에 집어 넣은 명함을 되꺼내 보는 것은 결례이므로 명함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상대방의 부서, 직위, 성명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대화 중에 실수가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 다음 정중하게 상의 윗주머니에 넣습니다. 상대가 보는 앞에서 즉시 명함꽂이에 꽂는다던가 아무데나 방치하면 실례입니다.
- 명함을 건넬 때와 마찬가지로 받을 때도 일어선 채로 두 손으로 받습니다. 이 때 "반갑습니다." 라고 한 마디 덧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 여러 명의 상대와 명함을 교환하는 경우에도 상대가 한 사람인 경우와 마찬가지로 한 사람 한 사람씩 명함을 건네고 받습니다. 이 때는 상대를 혼동하지 않기 위해 받은 명함을 상대가 앉은 위치에 따라 나란히 늘어놓아도 실례가 되지 않습니다.
명함보관
- 초면에 인사를 나누었을 때에는 만난 일시, 용건, 소개자, 화제중의 특징, 인상착의 등을 뒷면에 메모하여 다음 만남 기회에 활용하도록 합니다. 상대방 앞에서 바로 메모하는 것은 결례입니다.
- 자신의 명함이나 상대방의 명함은 별도의 명함 보관첩을 만들어 깔끔히 보관합니다.
명함보관
- 서로 오른손을 잡고 기쁜 마음으로 악수합니다.
- 너무 세게 쥐거나 약하게 잡아서는 안되며 손끝만 내밀고 악수해서는 안됩니다.
- 소개받은 사람과는 바른 자세로 서서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악수합니다.
■ 악수를 할 때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밀지 않습니다.
■ 상대방과 악수를 할 때 지나치게 허리를 굽히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가벼운 목례 정도가 무방합니다.
- 악수를 할 때 손끝을 힘없이 잡지 않고 손바닥 깊숙이 잡습니다.
■ 악수는 반드시 오른손으로 하고, 왼손잡이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상대방이 손을 세게 쥐었을 때에는 이쪽에서도 어느 정도 힘을 주어 반응을 보입니다.
■ 손에 땀이 나거나, 더러운 경우에는 양해를 구하거나 악수하는 것을 피합니다.
- 이성간의 악수는 여성의 요청에 따르고 가벼운 목례정도도 무방합니다.
■ 여성이 남성과 악수를 할 때, 남성이 악수한 손을 흔든다고 해서 따라 흔들지 않습니다.
■ 여성과 악수를 할 때에는 손을 부드럽게 잡습니다.
■ 손을 잡은 체로 오래 말을 해서는 안되며 인사만 끝나면 곧 손을 놓습니다.
- 예식용 장갑은 벗지 않아도 되며 방한용 장갑은 벗고 악수를 하여야 합니다.
식사예절
식사하기전에 예절 식사할 때의 예절
식사가 끝났을 때의 예절
식사하기전에 예절
① 식사 전에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경건한 태도를 갖기 위해 손을 씻습니다.
② 물수건은 손만 닦아야 하며 얼굴이나 목, 코를 닦는 행위는 금물입니다.
③ 몸치장을 단정히 하고 자세를 바르게 앉습니다. ④ 여러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할 때는 윗사람이 수저를 든 다음 들어야 하며 식사를 마칠 때에는
보조를 맞추는 것이 예의입니다.
식사할 때의 에절
① 맛있는 반찬만 골라 먹거나 뒤적거리며 집었다. 놓았다 하는 것은 남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②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입안에 넣지 말고 가시나 찌꺼기는 한 곳에 가지런히 모아둡니다.
③ 음식을 먹을 때는 소리를 내거나 입안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도록 하며 수저가 그릇에
부딪쳐 소리를 내서도 안됩니다.
④ 국물이나 물을 마실 때는 후루룩 소리를 내거나 뜨거운 음식을 불어대는 것도 곤란합니다.
⑤ 음식을 먹는 도중이나 다 먹고 난 후 물을 입에 물고 소리를 내는 것은 큰 실례입니다.
식사가 끝났을 때의 예절
① 음식을 다 먹고 난 후에는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를 합니다.
② 윗사람 앞에서는 이쑤시개를 쓰지 않도록 하며 만약 쓸 경우는 한 손으로 가리고 사용합니다.
③ 윗사람이 식사 도중일 때는 먼저 일어서는 것이 아니고 수저를 밥그릇에 두었다가 어른이
식사가 끝나면 상위에 내려놓습니다.
경조사예절
문병할 때 예절 조문할 때 예절
결혼할 때 예절
문병할 때 예절
문병시간
① 어느 때나 병문안은 짧게 끝내서 환자의 부담을 감소시킵니다.
② 문병시간은 병원에서 정한 면회시간 또는 오전 10시경이나 오후 3시경이 좋으며 환자의 식사시간,
안전시간, 의사의 회진시간은 피합니다.
③ 회진시에는 복도에서 끝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문병 인사말
① "사고를 당하였다기에 무척 놀랐습니다. 이만 하기가 다행입니다."
② "친환 또는 내환이 계시다니 얼마나 걱정되십니까?"
③ "요새는 병환이 좀 어떻습니까? 차도가 좀 있다니 반갑습니다."
④ "요전보다는 안색이 퍽 나아 보입니다. 이제 얼마 지나면 완쾌되겠지요. 이대로 꾸준히 조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조문할 때 예절
조문의 바른 순서
① 영전에 꿇어앉아(혹은 서서) 향을 피웁니다.
② 잠시 명복을 빕니다.
③ 절을 두 번 올리고 일어서서 반절을 합니다.(여자의 경우 4번)
④ 종교를 갖는 사람은 종교의식에 따라 기도 또는 묵념에 따릅니다.
⑤ 상주에게 맞절을 합니다.
분향의 요령
① 향의 불을 붙여 불꽃을 손으로 끈 후 향로에 꽂게 되는데 이때 불꽃을 입으로 불지 말고
왼손으로 흔들어 끕니다.
② 향은 홀수로 분향합니다.(1개 혹은 3개)
조문할 때의 인사말
■ 상제의 부모인 경우
①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② 상사 말씀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상제의 자제인 경우
①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② 얼마나 가슴 아프십니까?
■ 상제의 형제인 경우
① 백씨 상을 당하여 얼마나 비감하십니까?
② 계씨 상을 당하여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상제의 남편이 경우
① 상사에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② 상사에 여쭐 말씀이 없습니다.
■ 상제의 아내인 경우
①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② 얼마나 상심이 되십니까?
■ 자식이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말할 경우
①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② 참척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 조문할 때 덧붙여 말할 수 있는 말
① 천수를 다하셨습니다.
② 호상(好喪)입니다.
③ 춘추는 얼마나 되셨습니까?
④ 장지는 어디로 정하셨습니까?
결혼할 때 예절
축하의 기본 자세
① 축하금은 자기의 처지에 맞게 분수에 넘치지 않도록 합니다.
② 봉투와 내면지를 쓸 경우는 깨끗하게 성의를 다합니다.
③ 봉투와 내면지는 회사의 양식을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④ 축의금은 봉하지 않습니다.
축하의 문구
축혼인(祝婚姻), 축화혼(祝華婚), 축의(祝儀), 축성전(祝盛典)
술자리와 담배예절
술자리 예절 담배예절
술자리 예절
- 회사의 운영방침이나 특정 인물에 대하여 비판하지 않습니다.
- 상사의 험담을 늘어놓지 않습니다.
- 술자리를 자기의 자랑이나 평상시 언동의 변명자리로 만들지 않습니다.
- 잘난척하며 지식이나 보안을 요하는 정보를 늘어놓지 않습니다.
- 술자리에서 총애 받으려고 애쓰지 않으며, 술자리에서의 능력이 업무 면에서 평가되는 일은
없습니다.
- 자기 주량이상으로 과음하지 않습니다.
- 연장자나 상사로부터 술을 받을 때는 두 손으로 받으며 왼손을 가볍게 술잔에 댑니다.
- 술을 따를 때는 술병의 글자가 위로 가게 오른 손으로 잡고 왼손으로 받쳐 정중한 자세로 술을
따라 권합니다.
술잔돌리기
- 연장자와 술좌석을 함께 했을 때 윗사람에게 먼저 술을 권하는 것은 매너 위반입니다.
- 윗 사람에게 먼저 술잔을 받은 후에 정중히 올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 술잔 돌리기는 분위기나 상대에 따라 적절히 해야 하며 특히 외국인들에게는 술잔을 돌리는
습관이 없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 특히 큰 잔으로 돌리거나, 재차 강요하는 음주문화는 지양합니다.
담배예절
요즘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므로 담배를 피울 때는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피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 담배를 권유받았을 때에는 감사의 말을 한 다음에 피우거나 사양합니다.
- 두 번째 담배를 피울 때는 다시 양해를 구한 다음 피웁니다.
- 줄담배를 피우는 것은 결례입니다.
- 담배를 사양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 담뱃재와 꽁초는 반드시 재떨이에 버립니다.
반드시 금연해야 하는 경우
- 웃어른이나 이용자 앞에서
- 건물 출입구에서
- 걷고 있을 때
- 꾸지람 받을 때
- 상대방이 식사를 끝내지 않았을 때
큐브에 도전하다.
What?
이번에 장만한 큐브다.
How, Where?
며칠 전, 점심 먹고 소화 시킬 겸 코엑스 반디&루이스에 갔는데, 한 코너에서 장난감들을 봤다. 그 중에서 규브가 눈에 확 들어왔다. 언젠가 공식 외운다고 고생했던 생각과 더불어 며칠 전 보았던 UCC에서 20초 안에 다 맞추고, 보지 않고 맞추는 사람들을 보았기에 다시 한번 가지고 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지름신도 때 마침 왔지만, 이성의 힘을 모아 몇 번 만져보고 제자리에 놓았다. 하지만 퇴근길 지름 신께서 몸소 내가 지나가는 지하철역 앞에서 큐브를 팔고 있지 않은가.. 5천원이라는 말에 이거 팔면 얼마 남냐는 날카로운(?) 질문과 눈빛으로 천원을 깎았다. ^^
So?
NDSL의 두뇌 게임이 두뇌 발달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말처럼, 큐브 역시 공식이나 외우고 빙빙 돌리면 손목만 아프지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다. 하지만 요즘은 외우기 보다는 3x3x3 안에서 녀석들이 어떻게 돌아가는 하나하나 집어가면서(즉, 머리를 좀 써가면서) 놀려고 노력 중이다.
2007년 5월 22일 화요일
[스크랩] GCC와 CPU(MPU)와의 관계
질문:
네이버 지식 검색에서
GCC가 거의 모든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것 처럼 말하던대...
정말 그런가요?
이해가 잘안되서...
GCC사용도 해본적 없거든요.
만약 그렇다면 컴파일시에 어떤 옵셩이 따를것 겉은대...
그에 관한 옵셩설정법 예제정도 부탁 드립니다.
뱀다리.
정말 그렇다면 리눅스를 설치해야 되는대...
이거두 미치는 일이겠내요. 리눅스 설치가 장난 아니라는대...
답변:
GCC가 거의 모든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옵션만으로 다양한 프로세서용으로 컴파일되는 것은 아닙니다. 각 프로세서용으로 별로의 GCC 가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하나의 소스 프로그램으로 인텔용과 ARM 프로세서, 스팍 프로세서 이렇게 3개의 버전으로 컴파일하려면... 인텔용 GCC, ARM 용 GCC, 스팍용 GCC 이렇게 3개를 설치한 다음.. 프로세서에 맞는 GCC를 사용해서 컴파일해야 합니다. 리눅스 기반을 사용한다면... 리눅스에서 돌아가는 GCC중에서 인텔용GCC, ARM용 GCC 등등 다 따로 존재하고 윈도우 상에서 개발한다면 윈도우용 GCC중에 인텔용 GCC, ARM용 GCC 등등과 같이 다 따로 존재한다는 겁니다.
네이버 지식 검색에서
GCC가 거의 모든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것 처럼 말하던대...
정말 그런가요?
이해가 잘안되서...
GCC사용도 해본적 없거든요.
만약 그렇다면 컴파일시에 어떤 옵셩이 따를것 겉은대...
그에 관한 옵셩설정법 예제정도 부탁 드립니다.
뱀다리.
정말 그렇다면 리눅스를 설치해야 되는대...
이거두 미치는 일이겠내요. 리눅스 설치가 장난 아니라는대...
답변:
GCC가 거의 모든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옵션만으로 다양한 프로세서용으로 컴파일되는 것은 아닙니다. 각 프로세서용으로 별로의 GCC 가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하나의 소스 프로그램으로 인텔용과 ARM 프로세서, 스팍 프로세서 이렇게 3개의 버전으로 컴파일하려면... 인텔용 GCC, ARM 용 GCC, 스팍용 GCC 이렇게 3개를 설치한 다음.. 프로세서에 맞는 GCC를 사용해서 컴파일해야 합니다. 리눅스 기반을 사용한다면... 리눅스에서 돌아가는 GCC중에서 인텔용GCC, ARM용 GCC 등등 다 따로 존재하고 윈도우 상에서 개발한다면 윈도우용 GCC중에 인텔용 GCC, ARM용 GCC 등등과 같이 다 따로 존재한다는 겁니다.
[스크랩] 팹리스·DVR업계 '자동차 올라타기'
팹리스 반도체업계와 DVR업계가 자동차 시장 뚫기에 힘을 쏟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CS로직(대표 남상윤)은 기아자동차의 신차인 로체 어드밴스에 오디오프로세서를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완성차에 국산 오디오 프로세서가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오디오프로세서는 USB 저장장치에 담긴 MP3 음원을 카오디오로 재생하는 핵심 제품이다. 로체용 오디오를 제작한 현대오토넷 관계자는 “그동안 전량 외산반도체를 사용해왔다”며 “이번 로체 어드밴스에 들어간 카오디오에는 MCS로직 제품 외에도 몇 개의 국산 반도체가 채택됐다”고 말했다.
코아리버(대표 배종홍)는 미국 GM 자동차에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납품했다. 이 회사는 이어 타이어공기압측정시스템(TPMS)에 사용되는 MCU를 국산화, 양산을 위해 테스트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차량용 네트워크(CAN) 반도체를 처음으로 국산화하고 수출하기 위한 영업을 진행 중이다.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내년은 22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국내 팹리스 업체들의 시장진입은 계속 확산될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현재 17조원 규모에 이르지만 신뢰성을 인정받는 외산 반도체가 싹쓸이해왔다.
보안용 DVR업체도 자동차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범죄예방과 교통안전을 위해 버스·트럭 등에 탑재되는 영상보안기기는 아날로그 테이프 기반의 VCR가 주류였지만 최근 HDD, 메모리를 이용한 DVR로 교체되는 추세다.
아구스(대표 조덕상)는 오는 9월부터 자체 개발한 차량용 DVR 5000대를 미국 LA·시카고·뉴욕 경찰청에 납품할 예정이다. 조덕상 사장은 “미국 3대 도시의 경찰청에 납품이 확정됐기 때문에 나머지 주경찰에도 차량용 DVR의 채택을 낙관한다”면서 내년도 차량용 DVR 수출이 100억∼2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차량용 DVR는 영상압축이 뛰어난 H.264 기반 제품이며 순찰차량에서 찍히는 실시간 영상을 무선랜을 통해 경찰본부로 전송할 수도 있다.
아이디스(대표 김영달)도 지난해 미국, 유럽에 2000대의 차량용 DVR를 수출한 데 이어 올해에는 4채널을 지원하는 차량용 DVR(모델명 MDR-400)를 내세워 미국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컴아트시스템(대표 설창훈)과 어드밴텍테크놀로지(대표 최영준)는 7만대에 이르는 전국 버스업계의 차량용 DVR 교체수요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스타넥스(대표 박상래)는 외부 충격에 강한 메모리 기반의 4채널 차량용 DVR ‘SGV-100’으로 이달 들어 경남지역 운수업계에 납품했다. 배일한, 문보경기자@전자신문, bailh@etnews.co.kr okmun@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7/05/18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CS로직(대표 남상윤)은 기아자동차의 신차인 로체 어드밴스에 오디오프로세서를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완성차에 국산 오디오 프로세서가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오디오프로세서는 USB 저장장치에 담긴 MP3 음원을 카오디오로 재생하는 핵심 제품이다. 로체용 오디오를 제작한 현대오토넷 관계자는 “그동안 전량 외산반도체를 사용해왔다”며 “이번 로체 어드밴스에 들어간 카오디오에는 MCS로직 제품 외에도 몇 개의 국산 반도체가 채택됐다”고 말했다.
코아리버(대표 배종홍)는 미국 GM 자동차에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납품했다. 이 회사는 이어 타이어공기압측정시스템(TPMS)에 사용되는 MCU를 국산화, 양산을 위해 테스트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차량용 네트워크(CAN) 반도체를 처음으로 국산화하고 수출하기 위한 영업을 진행 중이다.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내년은 22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국내 팹리스 업체들의 시장진입은 계속 확산될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현재 17조원 규모에 이르지만 신뢰성을 인정받는 외산 반도체가 싹쓸이해왔다.
보안용 DVR업체도 자동차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범죄예방과 교통안전을 위해 버스·트럭 등에 탑재되는 영상보안기기는 아날로그 테이프 기반의 VCR가 주류였지만 최근 HDD, 메모리를 이용한 DVR로 교체되는 추세다.
아구스(대표 조덕상)는 오는 9월부터 자체 개발한 차량용 DVR 5000대를 미국 LA·시카고·뉴욕 경찰청에 납품할 예정이다. 조덕상 사장은 “미국 3대 도시의 경찰청에 납품이 확정됐기 때문에 나머지 주경찰에도 차량용 DVR의 채택을 낙관한다”면서 내년도 차량용 DVR 수출이 100억∼2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차량용 DVR는 영상압축이 뛰어난 H.264 기반 제품이며 순찰차량에서 찍히는 실시간 영상을 무선랜을 통해 경찰본부로 전송할 수도 있다.
아이디스(대표 김영달)도 지난해 미국, 유럽에 2000대의 차량용 DVR를 수출한 데 이어 올해에는 4채널을 지원하는 차량용 DVR(모델명 MDR-400)를 내세워 미국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컴아트시스템(대표 설창훈)과 어드밴텍테크놀로지(대표 최영준)는 7만대에 이르는 전국 버스업계의 차량용 DVR 교체수요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스타넥스(대표 박상래)는 외부 충격에 강한 메모리 기반의 4채널 차량용 DVR ‘SGV-100’으로 이달 들어 경남지역 운수업계에 납품했다. 배일한, 문보경기자@전자신문, bailh@etnews.co.kr okmun@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7/05/18
2007년 5월 21일 월요일
2007년 5월 19일 토요일
양파가 돌아오다.
돌아온 양파..
동갑내기라 친구 같은 양파.
노래 잘불러 많이 좋아했던 양파.
힘들었던 시절이 있어 더 애정이 갔던 양파.
수능날 2교시 마치고 울면서 고사장을 빠져 나오는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10년이 지났으니...
컴백, 정말 축하드리고
많이 가다렸습니다.
컴백 무대 동영상 - 다음 'tv팟'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985355&type=chal
동갑내기라 친구 같은 양파.
노래 잘불러 많이 좋아했던 양파.
힘들었던 시절이 있어 더 애정이 갔던 양파.
수능날 2교시 마치고 울면서 고사장을 빠져 나오는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10년이 지났으니...
컴백, 정말 축하드리고
많이 가다렸습니다.
컴백 무대 동영상 - 다음 'tv팟'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985355&type=chal
2007년 5월 18일 금요일
[스크랩] 램을 보면 ECC와 REG LP 성능이 추가된 녀석은 엄청 비싼데, 이게 뭐죠?
네이버 지식 검색에서
질문 제목: 램을 보면 ECC와 REG LP 성능이 추가된 녀석은 엄청 비싼데, 이게 뭐죠?
질문은 제목그대로 입니다.. 저 두기능이 붙으면 엄청 비싸지던데, 어떤 기능이죠?
성능차이는 많이 나나요?
그리고 요즘 삼성 DDR2 1G PC2-5300 이 램을 달면 적당한가요? PC5300 까지 되는 매인보드가 잘 없던데..
답변:
ECC/REG는 각각 ECC는 Error Checking Code의 약자, REG는 Registered의 약자로
ECC는 에러 보정, 레지스터드는 대용량의 메모리 구성을 위해 다수의 메모리 사용시
일어날 수 있는 신호 왜곡을 막기 위해 별도의 회로를 탑재한 메모리를 가리킵니다.
ECC는 패리티를 개량한 것으로 1Bit의 에러는 직접 검출 및 옳은 데이터로 정정이
가능하며, 2Bit의 에러가 발생하더라도 에러가 발생한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 나아진
점입니다.
또한 패리티(Parity)와 ECC는 유사하기는 하나 약간 다른 방법으로,
각각 8Bit의 신호를 보낼 때 1Bit의 데이터의 오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1Bit의
데이터를 만들어 추가하는 형식으로 동작합니다.
따라서 이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공간이 필요하며, 이 때문에 8의 배수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인 메모리(일반적인 메모리는 통상 Unbuffered라 부릅니다.)에 비해 칩이
추가되가 9개의 배수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죠(간혹 나오는 4칩이나 2칩은 제외합니다.)
다만 차이는 그 알고리즘으로, 자세한 내용을 적기는 제 지식의 한계로 인해 어렵지만
간략하게 패리티는 8Bit내 1bit의 에러가 존재할 경우는 검출이 가능하지만 2Bit나
4Bit등 짝수개의 에러가 발생할경우는 검출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1Bit의 에러자체도 발생활 확률은 극히 드무니 큰 문제는 없는 방식이었죠
또.. 레지스터드는 일반적인 데스크탑 PC환경에서는 4개, 또는 3개의 메모리슬롯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서버나 워크스테이션등 대용량의 메모리를 요구하는 환경에서는
8~16GB등의 구성을 4개만으로는 부족하기에 8개, 또는 16개의 메모리 슬롯을 사용해
구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슬롯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문제가 되는것은 각 메모리 모듈간의 신호의 동기화로,
실제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전자의 이동속도(보통 빛의 80%수준이라고 하던가요?)
와 이동거리에 의한 왜곡이 존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레지스터드는 이를 억제하기 위해 메모리 클럭 하나를 사용해(실제 메모리가 신호를
전송하기 위해선 DRAM이라면 보통 12~14클럭정도가 필요하죠)신호를 정렬한 후
내보내는 것으로 레지스터라는 추가된 칩이 이를 담당합니다.
안정성을 위해 쓰이는것이기 때문에 레지스터가 까먹는 클럭으로 속도는 오히려 일반
메모리보다 떨어지기에, 개인사용자에게는 필요없는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메모리는 지금 쓰시는 메인보드에 따라 달라집니다.
DDR SDRAM과 DDR2 SDRAM간에 서로 호환이 되지 않으니 지금 쓰시는 메인보드에
맞는 메모리가 무엇인지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제목: 램을 보면 ECC와 REG LP 성능이 추가된 녀석은 엄청 비싼데, 이게 뭐죠?
질문은 제목그대로 입니다.. 저 두기능이 붙으면 엄청 비싸지던데, 어떤 기능이죠?
성능차이는 많이 나나요?
그리고 요즘 삼성 DDR2 1G PC2-5300 이 램을 달면 적당한가요? PC5300 까지 되는 매인보드가 잘 없던데..
답변:
ECC/REG는 각각 ECC는 Error Checking Code의 약자, REG는 Registered의 약자로
ECC는 에러 보정, 레지스터드는 대용량의 메모리 구성을 위해 다수의 메모리 사용시
일어날 수 있는 신호 왜곡을 막기 위해 별도의 회로를 탑재한 메모리를 가리킵니다.
ECC는 패리티를 개량한 것으로 1Bit의 에러는 직접 검출 및 옳은 데이터로 정정이
가능하며, 2Bit의 에러가 발생하더라도 에러가 발생한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 나아진
점입니다.
또한 패리티(Parity)와 ECC는 유사하기는 하나 약간 다른 방법으로,
각각 8Bit의 신호를 보낼 때 1Bit의 데이터의 오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1Bit의
데이터를 만들어 추가하는 형식으로 동작합니다.
따라서 이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공간이 필요하며, 이 때문에 8의 배수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인 메모리(일반적인 메모리는 통상 Unbuffered라 부릅니다.)에 비해 칩이
추가되가 9개의 배수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죠(간혹 나오는 4칩이나 2칩은 제외합니다.)
다만 차이는 그 알고리즘으로, 자세한 내용을 적기는 제 지식의 한계로 인해 어렵지만
간략하게 패리티는 8Bit내 1bit의 에러가 존재할 경우는 검출이 가능하지만 2Bit나
4Bit등 짝수개의 에러가 발생할경우는 검출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1Bit의 에러자체도 발생활 확률은 극히 드무니 큰 문제는 없는 방식이었죠
또.. 레지스터드는 일반적인 데스크탑 PC환경에서는 4개, 또는 3개의 메모리슬롯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서버나 워크스테이션등 대용량의 메모리를 요구하는 환경에서는
8~16GB등의 구성을 4개만으로는 부족하기에 8개, 또는 16개의 메모리 슬롯을 사용해
구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슬롯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문제가 되는것은 각 메모리 모듈간의 신호의 동기화로,
실제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전자의 이동속도(보통 빛의 80%수준이라고 하던가요?)
와 이동거리에 의한 왜곡이 존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레지스터드는 이를 억제하기 위해 메모리 클럭 하나를 사용해(실제 메모리가 신호를
전송하기 위해선 DRAM이라면 보통 12~14클럭정도가 필요하죠)신호를 정렬한 후
내보내는 것으로 레지스터라는 추가된 칩이 이를 담당합니다.
안정성을 위해 쓰이는것이기 때문에 레지스터가 까먹는 클럭으로 속도는 오히려 일반
메모리보다 떨어지기에, 개인사용자에게는 필요없는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메모리는 지금 쓰시는 메인보드에 따라 달라집니다.
DDR SDRAM과 DDR2 SDRAM간에 서로 호환이 되지 않으니 지금 쓰시는 메인보드에
맞는 메모리가 무엇인지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07년 5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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